삼성전자 '꿈나무 사랑의 교복' 전달

2010.01.16 11:16:03

삼성전자가 아산시 배방읍 중.고신입들에게 교복 전달식을 하고 있다.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센터장 최시돈 전무)은 새 학기를 맞아 진학하는 중·고 신입생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에 초청 "꿈나무 사랑의 교복" 전달식을 가졌다.

배방읍장(읍장 이제용)은 2004년부터 매년 교복(동복)을 지원하던 삼성전자는 금년에는 동복과 함께 하복도 지원(동·하복 교복 900만원 상당) 교복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에게 어려움을 덜어 주었고, 무엇보다도 "새 학교, 새 학기를 맞는 신입생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산/함학섭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