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어버이날 맞아 국가유공자 위문

충북북부지청 강성미(왼쪽) 지청장이 월남 참전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이 어버이날을 맞아 최근 보훈가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성미 지청장은 충주에 거주하는 78세 월남 참전유공자 가구와 100세 고령의 6.25 참전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카네이션, 떡, 여름이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생활환경을 살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