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강내도서관 ‘도서관에서 먼저 피는 벚꽃 포토존’ 전경.
[충북일보] 청주강내도서관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도서관에서 먼저 피는 벚꽃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서관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로비에 벚꽃 나무를 설치했다.
매주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폴라로이드 사진 찍어주기 행사는 오는 4월 13일까지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먼저 봄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