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국 전 연합뉴스 충북본부장, 변우열 전 연합뉴스 충북본부 부본부장
[충북일보] 박종국 전 연합뉴스 충북본부장과 변우열 전 부본부장이 이달 말 각각 퇴직과 안식년에 들어간다.
20일 지역 언론계에 따르면 박 전 본부장은 이달 말 정년퇴직을 할 예정이다.
중국 선양특파원을 지냈던 박 전 본부장은 지난 2011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의 선양역 통과사실을 단독보도한 베테랑 기자다.
변 전 부본부장은 이달 말 1년간의 안식년에 돌입, 이후 퇴직한다고 알려졌다.
변 전 부본부장은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사단법인 충북언론인클럽의 회장을 맡아 지역 기자 취재역량 강화와 저널리즘 품질 제고에 앞장서왔다.
/ 임선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