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특허 기술 수도권 기업에 전수

산업단지공단 경기본부 등과 협약

2017.12.25 14:30:00

[충북일보=괴산] 중원대학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및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와 스마트허브(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원대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스마트허브 기술이전·사업화 지원 협의회'에 참여,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 및 기술을 스마트허브 입주기업에 이전하고 기술사업화에 협력키로 했다.

김두년 중원대 총장직무대행은 "중원대가 스마트허브 기술이전·사업화 지원 협의회의 참여기관이 됨으로써 산학협력 활동영역을 수도권으로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스마트허브 입주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최신 기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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