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영동양수발전소 건설현장의 위험요인을 줄이기 위해 노사가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섰다. 관리자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근로자 측이 직접 참여해 위험요인을 찾고 개선책을 논의했다. 영동양수건설소는 지난 13일 김선신 건설소장과 김재현 지부 노조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양수발전소 건설현장에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단이 먼저 찾은 곳은 군도 7호선 이설도로 공사현장이다. 고위험 작업이 이뤄지는 구간을 중심으로 작업 절차와 안전대책을 살폈다. 특히 교량 3교의 거더 설치 공법을 변경해 작업 과정의 안전성을 높인 사례를 확인하고 실제 현장에 제대로 적용되고 있는지도 점검했다. 이어 토건공사 현장으로 이동해 공정별 위험요인과 안전관리 상태를 살폈다. 근로자들의 작업환경을 직접 확인하면서 추가로 개선해야 할 사항과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대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번 점검은 노사가 '안전'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현장을 함께 살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대규모 토목·건설공사가 이어지는 만큼 사고 발생 이후 대응보다 작업 과정에서 위험요인을 미리 찾아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선신 건
[충북일보] 청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7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을 18일부터 9월 1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사업계획승인 또는 건축허가를 받은 10세대 이상 공동주택 가운데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단지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용부분 방수와 균열보수 등 공동이용시설의 설치·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에는 전기차 화재 피해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설치 및 위치 이동,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등 안전시설 개선사업도 포함된다. 지원 규모는 총사업비의 50~80% 범위에서 단지별 최대 5천만원까지다. 시는 신청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실시한 뒤 공동주택 지원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과 보조금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은 내년 1월로 예정돼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접수기한까지 청주시 공동주택과(청원구 상당로 314)로 방문해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과 신청 구비서류는 청주시 누리집 '시정소식→새소식→고시공고'의 '2027 공동주택 지원사업 시행계획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일보] 영동에서 집을 사거나 빈집을 고쳐 살려는 경우라면 취득세부터 따져볼 필요가 있다. 조건에 따라 수백만원을 아낄 수 있고, 장기간 비어 있던 집을 활용하면 취득세를 전액 면제받을 수도 있다. 영동군은 인구감소지역에 적용되는 주택·빈집·기업 관련 취득세 감면제도를 주민과 귀농·귀촌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한다. 현재 충북에서는 영동을 비롯해 옥천·보은·제천·괴산·단양 등 6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돼 관련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주택이다. 생애 처음으로 취득가액 12억원 이하 주택을 구입하면 요건에 따라 취득세를 최대 300만원까지 감면받는다. 무주택자나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에서 12억원 이하 주택을 새로 짓거나 구입할 때도 취득세의 50%, 최대 150만원을 감면받을 수 있다. 농촌의 골칫거리인 빈집을 다시 쓰도록 유도하는 혜택도 있다. 인구감소지역의 빈집을 취득해 상시 거주하거나 사용하고, 신축·증축 등을 거쳐 활용하면 충북도 자체 감면제도에 따라 취득세를 전액 면제한다. 방치된 빈집 정비와 외지인 유입을 세제 지원으로 함께 끌어내겠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기업과 의료인
[충북일보] 충북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반 상승세를 지속하며 전국 7개 도 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반도체와 신산업 호조에 따른 인구 유입과 오송 바이오·반도체 배후 단지 개발 기대감이 아파트 시장 전반에 지속적인 수요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부동산원이 최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8월 2주(10일 기준) 충북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7% 상승했다. 상승 폭은 전주(0.09%)보다 소폭 줄었으나, 강원(0.01%), 경남(0.03%), 전북(0.07%) 등 타 지자체를 제치고 도 단위 지역 중 최고 상승률을 유지했다.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은 청주시 흥덕구를 중심으로 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군구별로는 청주시가 전체적인 상승세를 견인한 가운데, 지역구별 차별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SK하이닉스 청주공장과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가 위치한 청주시 흥덕구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21% 오르며 도내 최고 상승 폭을 기록했다. 오송읍과 복대동 일대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실거래 가격이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흥덕구의 매매가격 상승
[충북일보] 음성군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생극 관말경로당에서 '내 땅 바로알기 현장상담소'를 운영한다. 생극관성3지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군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자신의 토지 경계와 사업 추진 내용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현장상담소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군 지적재조사팀,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관계자 등이 토지별 측량 결과와 예정 경계, 현장 경계점, 경계조정 협의, 경계 결정 이후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한다. 특히 도면과 현장 자료를 함께 확인하며 전문용어와 복잡한 사업 절차를 주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경계 설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간 갈등과 반복 민원을 예방할 계획이다. 군이 구축한 지적재조사 AI 안내플랫폼 '바로'의 체험과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AI 안내플랫폼 '바로'는 지적재조사 관련 법령과 사업 절차, 경계 설정, 조정금 등 검증된 음성군 행정 자료를 기반으로 주민 질문에 답변하는 안내 서비스다. 군 관계자는 "토지 경계는 주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만큼 충분한 설명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
[충북일보] 청주 도심상권의 대표적인 쇼핑시설이었던 옛 롯데영플라자 철거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12일 시에 따르면 영플라자 건물을 소유한 롯데쇼핑 측이 해당 건물 처분을 희망하고 있고, 시는 이 건물을 사들여 철거한다는 구상을 그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탁상감정 등을 통해 건물 매입비용과 철거에 따른 예산 소요 규모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옛 롯데영플라자 대형 건물의 장기간 공실로 인한 상권이 분절되고 상권 활력이 저해되고 있다"며 "건물을 매입해 철거한 뒤 광장으로 조성하고 철당간에서 성안길, 중앙공원, 소나무길을 연계한 역사문화 관광벨트를 구축할 필요가 있어보인다"고 말했다. 시는 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건물 매입후 허물어 철당간 인근 광장을 대규모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건물이 철거되면 철당간 광장에서 대로변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물 매입과 철거에는 300억원 규모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시는 국가유산청의 국가지정유산보수정비 국고보조사업 등을 활용해 예산을 충당할 계획이다. 올해는 기본구상을 수립한 후 투자심사와 영플라자 건물 매입협
[충북일보]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유정선)는 지난 7일 증평군을 방문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협 충북도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도내 건설업계의 어려운 현실에 대해 호소하면서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SOC 예산 확대 편성 △지역 중소업체 수주물량 확보 지원 △건설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적정 공사비 및 공사기간 반영 △장기계속공사 간접비 분쟁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내부지침 마련 △무분별한 관급자재 적용 관행 개선 등을 건의했다. 유정선 회장은 "지역업체의 수주 증가는 지역 협력업체와 자재·장비 사용,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 내 생산을 확대한다"면서 "이를 통해 창출된 소득이 다시 지역 내 소비와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건설산업이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핵심 산업인 만큼 오늘 논의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은 24일까지 2026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열람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신축·증축 등 변동이 발생한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16채다. 이해관계자는 군청 재무과를 방문해 주택가격을 열람하거나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열람기간 군청 재무과로 제출하면 된다.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도 있다. 최종 개별주택가격은 오는 9월 30일 결정·공시된다. 국토교통부가 조사·산정한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 가격도 같은 기간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제천시가 2026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해 8월 5일부터 24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신축 또는 증축 등 변동이 발생한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등 총 187호다. 개별주택가격은 제천시청 세무과와 각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반드시 기간 내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의견서는 가격 산정의 적정성 여부를 다시 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가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된다. 최종적으로 개별주택가격은 오는 9월 30일 결정·공시되며 공시 결과 역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제천시청 세무과(641-5654)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영동군은 공유재산인 군유림의 효율적인 관리와 무단점유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8월 한 달간 군유림을 대상으로 집중 실태조사를 벌인다. 군이 관리하는 군유림은 1천177필지, 7천277㏊규모(재산가액 약 481억 원)로, 이 가운데 96필지(41㏊)는 사용허가를 주고 관리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허가받지 않은 무단 점유와 불법 시설물 설치 여부를 확인해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원상복구를 추진한다. 조사반은 행정정보와 위성지도를 활용해 사전 조사를 한 뒤 도로, 묘지를 제외한 현장 확인으로 군유림 무단점유 여부와 불법 시설물 설치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조사 결과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변상금 부과와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조치를 부과할 방침이다. 군은 올 들어 현재까지 8건의 무단점유와 불법행위를 적발해 변상금을 부과하는 등 공유재산의 적정 관리 및 불법행위 근절에 힘쓰고 있다. 조사 기간에는 주요 산간지역에 실태조사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광판 등을 활용한 홍보와 읍·면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현장 확인의 효율성을 높인다. 군 관계자는 "군유림은 군민 모두의 소중한 공유재산인 만큼 지속적인
세종시가 5-2 생활권 S1 블록 아파트 676세대 공급 계획을 승인했다. 5-2생활권에서 처음 공급되는 분양주택이다. 2일 시에 따르면 S1블록은 세종에스원피에프브이와 우미건설이 시행·시공하는 민영주택으로, 전용면적 45㎡·59㎡·84㎡ 등 3개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특별공급 436세대와 일반공급 240세대 등 676세대가 분양되며, 특별공급 유형에는 기관추천·다자녀·신혼부부·노부모·생애 최초·신생아 특별공급이 포함됐다. 신생아 특별공급은 지역 민영주택 최초로 적용되는 것이다. 해당 단지는 아파트 12개 동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규모로 조성되며, 주차공간은 아파트 971대, 근린생활시설 21대 등 총 992대로 건립된다. 청약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는 오는 19일 발표,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세종시 관계자는 "실수요자의 주거 선택 폭을 넓히고 주택공급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계획된 공동주택 공급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 음성군 소재 반도체·하이테크 제조시설 관련 전문업체 ㈜에스비테크가 3년 연속 도내 전문건설업 시평액 1위 자리를 다졌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류근형 회장)는 30일 충북도내 전문건설 2천833개 업체에 대한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액'을 공시했다. ㈜에스비테크는 △철강구조물공사업(4천535억 원) △금속창호·지붕건축물조립공사업(2천415억 원) 2개 업종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케이이씨는 △철근·콘크리트공사업(2천443억 원)으로 2위를, 현대엘리베이터㈜는 승강기·삭도공사업(2천389억 원)으로 4위, ㈜해광은 금속창호·지붕건축물조립공사업(1천977억원)으로 5위를 각각 기록했다. 전문건설 업종 중 주요 4대 업종별 시공능력평가액 순위를 살펴보면 지반조성·포장공사업에서는 1위 ㈜호반티비엠(1천263억 원), 2위 석진건설㈜(654억 원), 3위 ㈜성풍이앤에이(479억 원), 4위 ㈜대흥토건(358억 원), 5위 인성개발㈜(358억 원)이다. 철근·콘크리트공사업에서는 1위 ㈜케이이씨(2천443억 원), 2위 덕천개발㈜ (1천22억 원), 3위 ㈜해광(643억 원) 4위 원탑건설㈜(360억 원)
[충북일보] 54년 전 단양군 시루섬에서 벌어진 극한의 수해 속 주민들의 희생과 협동 정신이 단양강의 야간경관과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재탄생한다. 단양군은 19일 오후 7시 시루섬 기적의 다리 주차장 일원에서 시루섬 생존자와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기념식을 개최한다. 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단순한 보행교를 넘어 시루섬이 간직한 역사와 단양강의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관광시설이다. 군은 다리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야간경관을 결합해 단양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시루섬의 역사를 되짚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는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와 군민대상 시상, 기념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루섬 그날' 영상을 통해 1972년 대홍수 당시 주민들이 위기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생존했던 상황을 되돌아보고 당시 주민들이 보여준 공동체 정신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본행사 이후에는 시루섬 기적의 다리 입구에서 풍등 날리기와 경관조명 점등 퍼포먼스도 열린다. 시루섬 수해 생존자와 지역주민 등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