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충주시보건소는 9월부터 11월까지 성인 중증 지체 및 중복 장애인을 대상으로 클레이를 활용한 재활프로그램 '도란도란 꿈드래 2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만들기 활동을 넘어 손끝의 감각을 자극하고 소근육 움직임과 집중력, 조작 능력을 자연스럽게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들이 강사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속도에 맞춰 클레이를 직접 만지고 빚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도록 구성해 재활 효과와 함께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인 충주시장애인다누리주간보호센터와 숭덕재활원에서 진행된다. 각 기관에서 매주 1회, 1시간씩 전문 강사의 지도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의 신체적·인지적 특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클레이는 손으로 직접 누르고, 잡고, 늘리고, 모양을 만드는 과정에서 다양한 촉각 자극과 손의 움직임을 유도할 수 있어 참여자들이 부담 없이 재활 활동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충주시보건소는 올해 상반기에도 법성원과 나눔의집에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음악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는 음악에 이어
[충북일보] 공간 케어 전문기업 케어원과 제천시 사회복지법인 다하가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ESG 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협력의 중심에는 다하 산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세하앤'이 있다. 세하앤은 기존 케어원의 B2B 사업용 초파리트랩 유인제 생산을 담당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케어원의 클린 리추얼 브랜드 '깨꼬미'의 대표 제품 '초파리 트랩' 유인제 생산에도 참여하며 B2C 사업 영역으로 협력 범위를 넓힌다. 케어원은 '깨꼬미' 브랜드에 담긴 공간 위생과 환경, 안전을 감각적으로 돌보는 철학을 제품 생산 과정까지 확장해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착한 생산'과 '가치 있는 생산'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품 생산뿐 아니라 포장, 보관, 출고, 물류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세하앤과 협력하며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협업은 단발성 외주가 아닌, 양측의 역량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가는 장기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충북일보] 코레일 도담관리역과 제천조차장관리역이 지난 5일 제천시 봉양읍 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와글와글 플리마켓' 행사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철도 할인 상품을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들이 열차를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혜택과 이용 방법을 알리고 신규 고객 유입으로 철도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횟수와 구간에 따라 최대 40% 할인받을 수 있는 'N카드'와 유효기간 동안 1일 2회, 최대 6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정기승차권' 등 다양한 상품이 상세히 안내됐다. 직원들은 1대1 맞춤 상담을 통해 각 방문객에게 적합한 상품을 추천했으며 방문객에게 양산, 핸드크림, 손 선풍기 등 기념품도 증정해 만족도를 높였다. 김태범 도담역장은 "지역 주민들이 실용적이고 편리한 철도 할인 상품 혜택을 충분히 누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철도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경찰서가 지난 6일 단양군 자율방범대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지역 치안 협력 강화와 대원 간 화합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육대회는 지역 내 11개 지대 자율방범대원과 가족 등 200여 명이 모여 친목을 다지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진행됐다. 단양경찰서에서는 범죄예방대응과장, 범죄예방계장, 각 지역관서장 등 현장 간부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행사를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운동회와 화합의 시간을 보내며 서로 간의 결속을 다지는 한편 지역사회 범죄 예방 및 안전한 단양 만들기를 위한 민경 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히 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권효섭 경찰서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밤낮없이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범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방범대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하고 단양지역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민경 협력 치안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의 하늘이 세계 각국 패러글라이딩 선수들의 비행으로 물들었다. 단양군에서 처음 열린 국제 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세계 18개국 선수들이 참가해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면서 단양이 국내를 넘어 국제 항공레저스포츠 무대로 도약할 가능성을 보여줬다. 군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양방산과 두산 이륙장 일원에서 열린 '제1회 단양 코리아 오픈 패러글라이딩 국제대회'와 '제25회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장배 전국 패러글라이딩대회'가 7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미국, 스페인, 폴란드, 튀르키예, 말레이시아, 몽골, 필리핀 등 18개국에서 16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단양 코리아 오픈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국제대회라는 점에서 특히 주목받았다. FAI(국제항공연맹) 공인 종목인 장거리와 정밀착륙 경기를 하나의 국제대회로 연계해 개최한 것은 국내 최초다. '제1회 단양 코리아 오픈 패러글라이딩 국제대회' 정밀 착륙 부문 참가자가 도착지 원 안에 정확히 착지하고 있다. 사진제공=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적성면 상학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오는 10일 오후 4시 30분 '금수산 감골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적성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500여 명의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 간 화합과 교류를 돈독히 하고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면민 노래자랑, 감골음악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뽐내는 면민 노래자랑은 화합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특히 감미롭고 힘찬 색소폰 연주가 축하공연으로 펼쳐져 깊어 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더욱 풍성하게 하며 감골음악회 무대에는 초청 가수 황태자, 풍금이 흥겨운 공연을 선보인다. 여기에 파이어 아트 '불의 정령'이 불을 소재로 한 강렬한 볼거리로 관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금수산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음악과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 축제로 주민들이 음악을 통해 하나 되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적성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드는 행사인 만큼 지역에
[충북일보] 제천시가 2026년 9월 정기분 재산세 약 6만 6천 건 총 107억 원을 부과하고 납부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이번 세금은 6월 1일 기준 토지 소유자와 주택분 재산세 2기분 납세 의무자를 대상으로 부과됐으며 납부 마감일은 오는 30일까지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연간 세액이 20만 원 이하라면 지난 7월 전액 부과됐고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나눠 부과된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에 방문하거나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자동응답시스템(ARS)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 발전과 시민의 더 나은 일상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자체 재원"이라며 "기한 내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군이 최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 행사는 뉴그린하모니의 합창과 단양어린이집 어린이들의 발레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단양장학회 장학금 전달,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헌장 낭독 및 퍼포먼스, 그리고 뜻깊은 특별강연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특히 6명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부부 1쌍, 개인 4명)가 표창받아 그간의 헌신을 기렸다. 행사장에서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라는 슬로건이 적힌 형형색색의 우산을 펼치는 퍼포먼스가 진행돼 양성평등의 가치가 지역사회 곳곳에 깊이 스며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기념식 후 이어진 특별강연에서 김문근 군수는 '대한민국을 살린 우리의 청춘'을 주제로 전쟁과 어려움을 딛고 헌신한 세대를 되돌아봤다. 특히 여성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이제는 여성 역량과 사회 참여가 나라 발전의 중추가 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김 군수는 "양성평등은 국가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 가치"라며 "모두가 서로의 삶과 선택을 존중
[충북일보] 제천시가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치매 극복의 날 기념 캠페인'을 연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를 넓혀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치매안심센터 사업과 치매 예방 수칙을 시민에게 알리며,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치매 환자 배회 및 실종 예방과 신고 요령 훈련, 치매 예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민들은 치매를 보고, 듣고, 체험하며 이해할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된다. 시 관계자는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치매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인식 개선과 예방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제천시보건소 치매관리팀(641-3025)으로 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 덕산전통시장 상인회가 덕산119안전센터에서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지난 4일 화재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상인들의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강태용 상인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시장 상인이 참석했으며 정남원 덕산119안전센터장이 직접 나서 소화기 올바른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덕산자율소방대의 야간 예찰 활동 강화도 당부했으며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현장 분위기는 한층 뜨거웠다. 강태용 상인회장은 "이번 화재 안전교육을 계기로 더욱 안전한 덕산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상인회가 앞장설 것"이라며 "상인과 고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한 안전교육과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덕산119안전센터와 제천덕산전통시장 상인회는 매월 4일 '전통시장 안전 점검의 날'에 맞춰 합동 점검과 안전교육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시가 기존 '친서민생활 고충민원처리기동대'의 명칭을 시민들이 더욱 쉽게 기억하고 친숙하게 부를 수 있도록 '생활민원기동대'로 변경했다. 명칭 변경은 지난달 전 직원 대상 공모를 거쳐 농촌상생과 박기석 주무관이 제안한 명칭이 최종 선정됐다. 여기에 시는 민선 9기 시정방침인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실용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7월 13일부터 생활민원기동대의 현장 대응 인력을 확대해 운영 중이다. 기존 2개 반에 기술직 2명이 포함된 1개 조가 추가 편성됨으로써 민원 처리 대기시간을 크게 줄이고 특히 청풍면 이남 지역의 고충 민원도 24시간 이내 처리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생활민원기동대는 2012년부터 운영돼 온 생활 밀착형 행정 서비스로 전등과 수전 교체, 못 박기 등 주택 내 간단한 생활 불편 해결과 소규모 공공시설물 정비를 주 업무로 한다. 취약계층에는 재료비를 포함한 무상 수리를 제공하며 일반 가정에는 기술 지원을 한다. 또한 긴급 보수가 필요한 소규모 공공시설물 정비로 시민 생활의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시민들이 가장 먼저 체감하는 행정
[충북일보] 단양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띠'와 봉사동아리 '브이로그'가 단양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협력해 지난 5일 지역 경로당을 찾아 세대공감 나눔 봉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소년들은 전통 과자인 오란다를 직접 만들고 정성껏 포장한 뒤 경로당 어르신 50여 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간식을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 안부를 묻고 일상을 공유하며 세대 간 따뜻한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띠'와 봉사동아리 '브이로그'는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청소년들의 공동체 의식과 지역사회 참여 역량 향상에 큰 의미를 더했다. 김종후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친구들과 함께 만든 간식을 어르신께 전달하며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자치활동과 다양한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충북일보] 가을을 수놓을 단풍은 언제쯤 절정에 이를까. 9월 둘째 주 충북 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14도에서 18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9도 분포를 보이며 완연한 초가을 날씨를 나타내고 있다. 전반적으로 맑고 일교차가 큰 가을 하늘이 이어지면서, 단풍 준비를 앞둔 도내 나무들이 서서히 색을 채워가는 데 알맞은 기후 조건을 형성하고 있다. 이처럼 아침마다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며 가을 정취가 무르익는 가운데, 충북 도내 주요 단풍·은행나무 명소들도 본격적인 가을맞이 채비에 들어갔다. 올해 충청권 단풍은 10월 중순부터 북부 산간 지역을 시작으로 물들기 시작해 10월 하순부터 11월 초 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도내에서 가장 빠른 단풍 소식을 전하는 곳은 보은 속리산과 단양의 고지대다. 속리산 국립공원은 10월 상순 첫 단풍을 시작으로 10월 중순과 하순 사이 산 전체가 붉게 물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양 가을 관광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보발재 일대는 고지대 특성상 평지보다 1~2주 가량 빠른 10월 중순께 황금빛 드라이브 코스의 절정을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독자적 발전 구상인 '충청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을 보류한 충북도가 올해 안에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이란 목표 달성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예산 배분 등에서 실리를 챙길 수 있는 초광역권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개발 정책에서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아온 중부내륙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서다. 6일 도에 따르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위한 보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개정은 특별법에 충북 등 8개 시·도 내륙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합리적 규제, 지역산업 발전 등이 규정됐지만 실질적인 규제 완화 조항이 담기지 않아 추진한다. 이는 다른 시·도의 특별법과 비교하면 금방 드러난다. 강원특별법은 조항 121개 중 특례가 51개이며 전북특별법은 154개 중 63개다. 전남광주특별법은 408개 중 247개에 달할 정도로 핵심 특례가 대거 담겼다. 반면 중부내륙특별법은 조항 27개 중 특례는 2개에 불과하다. 입법 불균형 해소와 실효적 특례 규정이 필요한 실정이다. 지난해 12월 연구용역을 통해 세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충북 발전계획'에 반영된 사업이 기존에 추진 중이거나 특별법이란 테두리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