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LS일렉트릭 청주사업장과 금호건설 청주테크노폴리스A7BL현장이 '무재해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무재해 릴레이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연창석)이 관내 건설·제조업 사업장과 추락·끼임·화재·폭발·질식 5대 중대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LX하우시스 청주공장은 △노사합동 안전점검 △심폐소생술 교육 △비상대응훈련 △테마 안전점검 등 다양한 안전문화 정착활동을 전개했다. 윤상록 LX하우시스 청주공장 담당은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점검과 개선활동을 통해 현장의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중대재해 예방과 자율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호건설 주식회사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 △취약근로자 일일 혈압 측정 등 혹서기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홍경찬 금호건설 소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모두에게 힘든 시기"라며, "건설현장에서 온열질환자 없이 안전하게 사업을 마무리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 말했다. 이어 "폭염경보시 옥외작업 중지, 얼음물 지급, 동별 건강체크 담
[충북일보] 충북 7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31.4% 증가한 38억 7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1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18일 청주세관이 발표한 2026년 7월 충북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충북 무역수지는 29억9천900만 달러 흑자였다. 수입은 8억7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9.8% 늘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24억2천만 달러로 35.7% 증가하며 32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기타 전기·전자제품도 53.4% 늘어 5개월 연속 증가했고, 기타 유기 및 무기화합물(52.4%), 기계류와 정밀기기(18.9%), 기타 인조플라스틱 및 동 제품(42.6%) 등도 일제히 상승했다. 주요 수출 품목들의 전반적인 호조 속에 수출 중량 역시 전년 동월 대비 15.8% 증가한 17만t을 기록했다. 다만 전월 대비 수출액 자체는 13.6%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국(42.7%, 9개월 연속)과 미국(83.4%, 4개월 연속)이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갔고, 홍콩(156.3%), 캐나다(121.8%), 베트남(45.6%), 중동(45.6%) 등도 큰 폭으로 늘었다. 지난 5월 마이너스로 돌아섰던 대만은 6월(31.0%)에 이어
[충북일보] SK하이닉스가 40조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해 전량 소각한다. SK하이닉스는 19일 주주환원 정책 기간(2025~2027년)동안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환원하고, 자기주식 취득·소각과 배당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자기주식 취득·소각 안건을 의결하고 주주환원 계획을 공시했다. 사업 경쟁력과 현금창출력, 중장기 성장성 등 회사의 내재가치가 현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2분기 말 기준 순현금은 약 69조 원으로, 현금창출력도 크게 개선됐다. 자기주식 취득 예정 금액은 총 40조 원이다. 이사회 결의 전날 종가인 주당 166만2천 원 기준 2천407만 주다. 발행주식 (총 7억3천49만 2천365주)의 약 3.3%에 해당한다. 취득 예정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약 3개월이며 취득 종료 후 전량을 소각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기존 주주환원 정책을 조기에 이행한 것이다. S
[충북일보] 충북 청주에 소재한 이차전지 정밀금형·부품 전문기업 유진테크놀로지(대표 이미연·여현국)이2026년 상반기 연결 매출173억6천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50.7%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 구조도 뚜렷하게 개선되며매출총이익률은 지난해8.6%에서 올 상반기15.3%로 두 배 가까이 뛰었다. 영업손실은24억8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38%줄었고,당기순손실은17억 원으로57%개선됐다. 유진테크놀로지는"외형 성장뿐 아니라 손익 구조 자체가 정상화되는 국면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재무 건전성 지표도 안정적이다.상반기 말 기준 총자산595억9천만 원,자본총계374억 원으로 현금성자산62억7천만 원과 수주잔고95억 원을 보유하고 있어 하반기 실적 가시성도 확보된 상태다. 이번 실적 개선을 견인한 핵심 요인으로는 화성 사업장의 고정비 구조조정이 꼽힌다. 연간
[충북일보] "채용 기준과 방식이 바뀐 만큼 취업 준비도 바뀌어야 할 것 같아 찾아왔어요." 19일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린 SK하이닉스 신입 채용설명회에 참여한 대학생 A(23)씨는 개편된 SK하이닉스 채용 전형 파악을 위해 참석했다. 기존에 준비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플랜을 짜야하기 때문이다. A씨는 "서울 채용설명회를 참석하지 못해 경기도에서 청주까지 내려와서라도 볼 정도로 이번 설명회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자기소개서 없이 AI면접을 기반으로 평가한다는데 어떤 것들을 중점적으로 보는지, AI기반 방식이 질문 유형을 대답에 맞춰 진행되는 것인지 등 채용 프로세스 변화에 대한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인공지능(AI) 활용 능력과 근원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채용 전형을 개편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실전 역량 검증에 초점을 맞춘 '반나절 심층 면접' 도입이다. 기존 20~30분 안팎의 면접에서 벗어나 지원자가 반나절 동안 과제를 수행하고 심층 인터뷰에 참여하게 됨에 따라, 직무 전문성과 AI 응용 능력, 인문학적 소양, 논리적 사고력 등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이다. 최태원 SK그룹
[충북일보]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한 LG에너지솔루션 랜싱 공장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18일(현지시간) LG에너지솔루션은 '미시간 랜싱 공장(LG Energy Solution Michigan-Lansing)'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그레첸 휘트머(Gretchen Whitmer) 미시간 주지사, 더그 버검(Doug Burgum) 미국 내무부 장관, 톰 배럿(Tom Barrett) 공화당 하원의원 등 미국 측 주요 인사를 비롯해 홍상우 시카고 총영사, LG에너지솔루션 CEO 김동명 사장, 최대식 미시간 법인장 등이 참석했다. 랜싱 공장은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지역 내 7번째 생산공장이다. ESS(에너지저장장치)용 LFP배터리, 전기차용 삼원계 배터리를 함께 생산하는 복합 제조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연간 총 35GWh 이상의 배터리 셀 생산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본격 가동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ESS 시장 공략을 위한 '5대 생산 거점' 체계를 완성하게 됐다.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글로벌 배터리 업체 중 북미 지역 내 이 같은 다각 생산체계를 구축한 기업은 LG에너지솔루션이 유일하다. 데이
[충북일보] '괴산 청결 26년 햇고춧가루'가 오는 20일 오후 2시 20분부터 50분 간 홈앤쇼핑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난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충북중소기업회장 최병윤)와 충북도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충북도 중소기업 TV홈쇼핑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충북 괴산의 대표 특산물인 '괴산 청결 26년 햇고춧가루'를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올해 8월 수확한 100% 국내산 특등급 햇고추만을 엄선해 제조했으며, 괴산 산지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된다. 해당 상품은 충북도 우수 농산물로 지정되고, 지리적 표시 등록 제9호를 획득한 제품으로, 지역 고유의 품질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금속성 이물 제거 공정과 자외선 살균 처리를 거치는 등 위생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가구 구성과 소비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상품이 판매된다. 3㎏ 상품은 500g 6팩으로 구성되며, 판매가는 10만8천 원이다. 앱 결제 시 9만7천2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1.5㎏ 상품은 500g 3팩으로 구성되며, 판매가는 5만7천
[충북일보] 음성군은 19일 감곡면 오궁리 신희섭 씨의 농가에서 올해 첫 벼베기를 했다. 이날 수확한 품종은 '진광'으로, 지난 4월 21일 첫 모내기 후 120일 만에 거둔 결실이다. '진광'은 중부지역인 음성군 재배에 적합한 조생종 벼 품종으로 밥맛이 우수하며, 도열병과 흰잎마름병에 강한 특징이 있다. 군은 올해 3천718㏊에서 1만8천664t의 쌀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한다. 앞서 군은 고품질 쌀 생산과 벼 재배 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못자리 조성용 상토 등 16개 사업에 36억 원을 지원했다. 이동우 군 농정과장은 "올해 이상기온과 폭염 등으로 영농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병해충 방제와 본답 관리, 수확 등 각 영농 단계에서 적기 영농을 실천하며 고품질 쌀 생산에 힘써주신 농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세종시 상하수도사업소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광역하수도 부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세종시 상하수도사업소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광역하수도 부문에서 '나' 등급을 최초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2022년 '라' 등급(75.03점), 2024년 '다' 등급(80.37점)에 이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결과로, 부산시, 대구시와 함께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 상·하수도 9개 기관을 대상으로 리더십, 경영시스템, 사회적 책임, 주요사업 성과, 경영효율 성과, 고객만족 성과 등 총 6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세종시 상하수도사업소는 하수 요금체계 개편과 원가절감을 통한 경영 효율화, 하수도 재난·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종합점수 85.36점을 기록하며 처음 '나' 등급을 획득했다.임현수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타 지자체 대비 한정된 조직 규모와 인력 여건 속에서 직원들의 헌신 덕분에 최상위권의 등급을 받았다"며 "내년 상수도 평가에서도 경영역량을 집중해 상위 등급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가을배추 정식철을 맞아 보은농협이 전 조합원에게 배추모종을 무상 공급했다. 농자재 가격 상승에 자가 육묘에 드는 일손까지 부담인 농가를 위해 모종부터 챙긴 것이다. 보은농협은 18~19일 이틀간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가을 배추모종 무상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준비한 물량은 2천900여 판이다. 보은농협 자체 육묘장에서 약 3주간 키운 모종으로, 조합원 한 명당 50포기씩 공급했다. 품종은 결구력과 내병성이 우수한 '불암3호'다. 농가가 직접 모종을 키우려면 종자 구입부터 파종, 온·습도와 병해 관리까지 적지 않은 시간과 일손이 필요한 만큼 농협이 육묘를 맡아 농가 부담을 덜었다. 배추모종 무상 지원은 보은농협이 매년 이어오고 있는 영농지원사업이다. 특히 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우량 모종을 적기에 공급해 영농비를 줄이고, 자가 육묘가 쉽지 않은 고령농 등의 일손 부담을 덜어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정만 보은농협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정성껏 가꾼 배추가 올가을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영농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지원을 이어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기업현직자가 들려주는 직무이야기'를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력직 선호와 수시채용 확대 등 최근 채용환경 변화에 맞춰 청년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취업에 필요한 역량과 준비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기업 현직자가 직접 참여해 실무 경험과 취업 준비 과정 등을 소개하는 직무 멘토링 9회와 취업특강 3회가 진행된다.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 공정설계, CJ대한통운 SCM·종합물류, 코레일 등 교통 분야 공기업, 현대로템 철도·철차 연구 분야 현직자들이 참여해 각 직무의 주요 업무와 요구 역량, 실제 취업 준비 과정 등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현직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막연했던 희망 직무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에 맞는 취업 전략을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취업특강에서는 2026년 채용 트렌드 분석, 공기업·공공기관 취업 전략, 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및 면접 전략 등 최근 취업시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내용도 다룬다. 또 실시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가 추진 중인 학교시설 사다리 추락방지장치 설치사업이 '2026년 3차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했다. 19일 학교지원본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학교시설의 고소작업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된 안전사고 위험과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개선 요구를 반영해 추진 중이다. 학교지원본부는 사업 추진을 위해 학교별 사다리 설치 현황과 안전성 조사, 기술혁신제품 시장조사, 관계기관 협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조달청 기술혁신제품 시범구매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학교현장의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예산절감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거두게 됐다. 특히 공공기관 최초로 내외부 사다리에 혁신제품을 적용한 사례로, 학교시설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기술혁신제품의 공공조달 활성화라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이주희 학교지원본부장은 "이번 조달청 기술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 선정으로 교육청 예산을 절감하면서도 학교시설 안전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혁신제품을 적극 발굴·활용해 교육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일보] 조선 6대 왕 단종의 능인 강원 영월 장릉의 석물 제작에 사용된 석재가 제천시 송학산 일대에서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고문헌 기록과 현장조사, 과학적 분석을 종합한 결과 장릉의 혼유석과 장명등, 석마·석양·석호 등에 사용된 석재의 산지가 제천 송학산 일대로 밝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300여 년 전 문헌에 기록된 석재 공급지를 현재의 지명과 암석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종은 왕위에서 쫓겨난 뒤 노산군으로 강등돼 영월에 유배됐으며 1457년 세상을 떠났다. 이후 1681년 노산대군으로 추봉됐고 1698년 단종으로 복위되며 기존 묘역도 왕릉의 격식에 맞춰 정비됐다. 당시 조성 과정을 기록한 '단종장릉봉릉도감의궤'에는 영월 일대에서 적합한 석재를 찾지 못해 제천 북면 정암의 부석소를 채석지로 정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문제는 현재 '제천 북면 정암'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연구원은 조선 말 제천군 북면 일대가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의 제천시 송학면에 편입된 사실을 토대로 송학면 시곡리 정암마을을 유력한 후보지로 설정했다. 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