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일 세계 경제위기와 관련, "독자적인 기술을 가져야 한다. 원천기술 없는 발전은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부품·소재산업 성과보고대회에서 "필요한 건 구매해서 쓰기도 하지만 상당 부분이 원천 기술과 만들어내는 부품 소재에 달려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국 기업들은 남이 갖지 않은 기술을 개발하는 노력을 더 해야 한다"며 "일본이 장기적인 경기침체에도 튼튼하게 갈 수 있는 것은 원천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남들이 힘들 때 기업은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고, 정부는 더 적극적인 정책을 세워 이 긴 터널을 가장 먼저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반기문(음성) 유엔 사무총장은 30일 "북한이 책임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반 총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연설을 통해 "북한의 새로운 지도부가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에 조속히 부응하고 주민생활 개선에 앞장 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한반도 상황이 보다 안정되고 통일을 향해 나아가길 바라는 저의 열망은 누구보다 크다"며 "남북 간 궁극적 통일, 그리고 핵으로부터 자유롭고, 평화로운 한반도를 향해 나가는 데 어떠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엔은 북한의 취약 주민을 돕는 인도적 지원을 계속해 오고 있다"고 한 뒤 "특히 북한 영·유아들의 영양 결핍에 따른 발육부진은 심각한 문제"라며 "우리 민족의 미래를 위해서도 시급한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엔은 지원물품이 전용없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되도록 하는 최선의 제도적 장치를 갖추고 있다"며 "한국이 민족 전체의 이익을 보는 큰 마음으로 이 문제를 다루고, 국회가 선도적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투자를 촉진하고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정부·기업·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야 될 때"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101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전 세계가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면서 우리도 성장이 다소 둔화되고 있어 걱정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 경제가 상대적으로 양호하기 때문에 환율이 낮아져서 수출에도 어려운 점이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기업가 정신을 북돋아 줘야 한다. 기업인들도 도전적 기업가 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정부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때와 같이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대기업, 중소기업을 독려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 경제는 일시적인 어려움은 있지만 곧 회복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반기문(음성) 유엔 사무총장과 전화통화를 하고 우리나라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 진출,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의 설명에 따르면 반 총장은 "지난 18일 우리나라가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 재진출한 것을 축하한다"며 "우리의 국제적 위상과 외교역량의 결실"이라고 평했다. 이 대통령은 이에 대해 "이번 안보리 진출을 계기로 한반도의 평화를 더욱 튼튼히 하고, 국제평화와 안전을 유지하는데 우리의 국력에 걸맞는 역할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 총장은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에 대해선 "녹색성장 관련한 외교 분야에서 이 대통령의 리더십을 국제사회가 평가한 것이라고 본다"며 "한국에 대한 신뢰와 기대가 국제사회에서 크다"고 했다. 반 총장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최근 자신을 만나 한국이 유엔사무총장, 세계은행 총재 등 주요 국제기구의 리더를 잇달아 배출한 것과 관련해 "한국이 세계를 지배한다"고 농을 한 일화도 전했다. 반 총장은 이어 "국제백신연구소를 통해 한국이 북한의 영유아들에게 백신을 지원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영·유아문제를 비롯한 인도적 지
김황식 국무총리는 17일 "우리나라가 (경제) 성장 과정에서 세계로부터 받았던 도움을 아프리카를 비롯한 개발도상국들에게 되돌려주는 게 마땅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막한 제3회 한·아프리카 포럼 환영사에서 "한국의 발전경험과 원석과도 같은 아프리카의 잠재력이 조화를 이루면 공동번영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7월 케냐와 모잠비크를 공식 방문했다"며 "두 국가를 비롯한 아프리카 국가와 우리나라 간 무한한 협력 잠재력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덧붙여 "급증하는 상호교류 추세와 높아지는 서로의 국제적 위상을 볼 때 우리나라와 아프리카 간 관계가 한 단계 더 심화될 시점"이라고 말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김황식 국무총리는 9일 '제566돌 한글날'을 맞아 "누가 먼저랄 것 없이 한국어와 한글을 지키고 가꾸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글날 경축식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독한 경축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거리에 나가보면 외국어와 외래어 간판이 넘쳐나고, 인터넷과 방송 등에선 뜻을 알 수 없는 말과 글들이 떠돈다"며 "우리는 더이상 우리말과 글이 병들게 놔둬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력이 커지고 '한류'로 대표되는 대중 예술이 세계 곳곳에서 사랑을 받으면서 우리말과 글, 문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도 높아졌다"며 "이들이 우리말과 글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이명박 대통령은 8일 일본 정부를 향해 "동북아와 세계의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성찰과 혜안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기대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 협력위원회 제48회 합동총회에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대독한 축하메시지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역사를 직시하는 용기와 지혜, 이를 뒷받침하는 진정성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동북아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양국은 건설적 협력을 통해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 국제사회의 미래발전을 함께 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정부가 인천공항과 산업은행 등에 대한 지분 매각대금을 내년 세수에 포함시켜 논란이 일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25일 '2013년 예산안' 발표하며 인천공항·산업은행·기업은행 등 공기업 지분 매각 대금을 포함해 8조1000억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내년 전체 세외수입 예산(37조)의 21.9%에 달한다. 재정부 관계자는 "논란의 소지가 있지만 일단 인천공항 지분 매각 대금을 내년 예산에 반영하는 것으로 했다"며 "(경기침체로) 국세수입이 안 좋아 세외수입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했다"고 설명했다. 세수 확보를 위해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들이 꾸준히 반대해온 인천공항 지분 매각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힌 셈이다. 정부는 지난해에도 인천공항 매각대금 4300억원이 반영된 2012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예산안 확정 과정에서 전액 삭감됐다.정부가 인천공항 지분 매각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사실상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기는 힘들 전망이다. 여야 정치권은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쳐 인천공항 지분 매각, 산업은행 금융지주 민영화 등 이명박 정부의 핵심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내왔다.정치권은 특히 인천공항
김황식 국무총리는 25일 "2013년도 예산안은 재정건전성 확보와 함께, 경제활력 회복과 민생안정에 주력하겠다는 정부의 확고한 의지가 담겨 있다"고 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균형재정 기조를 견지하기 위해 총수입은 올해보다 8.6% 증가한 373조1천억원으로, 총지출은 5.3% 증가한 342조5천억원으로 편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재정운용방식 개선을 통해 실질적 재정지출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며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지원, 복지, 교육 등 민생관련 예산을 최대한 확보키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관계부처는 국회가 예산안을 효율적으로 심의·확정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는데 전력을 다하라"며 "국회에서도 이번 예산안이 법정기한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정부가 최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한 제67차 유엔총회에서 위안부 문제 등을 거론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는 26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역사 문제를 포괄적으로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정부는 지난해와 같이 인권문제를 다루는 제3위원회에 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심각성을 제기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문제제기하는 것이 적절한지 또 일본측에서 보일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가장 최선의 방안을 선택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장애인들이 도움을 받는다는 생각을 털어버리고 세상을 사는 데 당당하게 임해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런던장애인올림픽 선수단을 초청, 오찬간담회를 갖고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살아가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진정한 선진국이 되려면 여러 조건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이라며 "배려하는 마음, 편견을 갖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사회는 어떻게 배려할 것인가, 정부도 어떻게 관심을 가질 것인가를 생각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태풍 '산바' 상륙과 관련, "추석을 앞두고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산바'가 내륙을 관통해서 농촌지역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군 등 가용 자원이 있으면 대비나 복구 지원에도 전력을 다 쏟아달라"며 "추석을 앞두고 생필품 등 물가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그는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선 "농·어촌은 수확의 계절인데 태풍이 와 굉장히 상심이 클 것"이라며 "태풍이 지나간 이후에 복구를 빨리 해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충북일보] 수도권과 지방간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과 소비자요금이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받은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도권의 평균 보급률이 91.3%에 달하는 반면 비수도권은 80.1%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9.8%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보급률을 보였으며, 강원 61.5%, 전남 62.4%, 세종 69.9% 순으로 10명당 3명 이상은 도시가스를 보급 받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 보급률이 70.4%로 수도권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도시가스 보급률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비자요금도 불균형이 심각했다. 올해 9월 기준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MJ(megajoule)당 20만8천495원이다. 서울의 소비자요금은 MJ 당 22만2천95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다. 각 지역의 서울 대비 소비자요금 격차는 제주 4만4천336원이나 났고, 강원 2만253원, 세종 1만8천389원, 대전 1만6천232원, 충북 1만1천103원 등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도시가스, 전기 등 에너지에 대해 지역 간 불균형이 계속 발생되고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