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충주캠퍼스에서 '교원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정년퇴임식에는 퇴임교수 및 가족, 주요 보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만 총장 직무대리는 퇴임 교원에게 훈장 전수와 송공패 등을 직접 전달했다. 전자공학과 이재경 교수, 환경공학전공 장인수 교수, 교양학부 홍용희 교수, 복지·경영학과 김창기 교수가 정년퇴임을, 영어영문학전공 송정미 교수가 명예퇴직을 했다. 정 직무대리는 "우리대학 발전을 위해 연구와 교육활동에 전념해오신 교수님들께 감사의 인사말씀을 드린다"며 "퇴임 후에도 교통대와 구성원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퇴임식에서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홍용희 교수가 황조 근정훈장, 장인수 교수가 옥조 근정훈장, 이재경 교수가 국무총리표창, 김창기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북대는 지난달 28일 개신문화관 1층 회의실에서 신임교원 23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과 대학생활을 돕기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충북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임용장을 받은 이영기 독일언어문화학과 교수가 신임 교원을 대표해 선서했다. 이번에 새로 임용된 교원은 이 교수 등 23명이다. 충북대는 또 같은 날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2월 28일자로 정년퇴직하는 21명의 교수에게 훈장과 공로패를 수여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충북일보] 청주대가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해 지역청년의 취업지원을 위해 적극 나섰다. 청주대는 지난달 28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과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지원약정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청주대는 1년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재학생, 졸업생과 지역 청년에게 다양한 진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주대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은 △진로취업지원포털을 통한 취업지원 서비스 정보제공 △전문 컨설턴트 보강을 통한 청년특화 통합 진로취업상담 △저학년부터 체계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직무자격증 취득 지원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에 들어간다. 또한 △구직자와 산업체 연계 강화를 통한 취업 기회 제공 △취업 컨설팅, 일경험·일자리 매칭 △취업자의 직장 적응 지도 △청년고용정책 연계·운영 협력 등 청년의 진로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청주대 김교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들이 코로나 시대에서 벗어나 취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일자리 매칭을 강화하겠다"며 "청주대는 2024년 교육부 공시취업률 70%달성을 목표로 취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2022학년도 취업률, 취업실적이 우수한 학과와 유공자를 대상으로 표창과 인증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교통대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과 취업 프로그램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매년 취업 실적 우수학과를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표창 분야는 취업률 최우수학과와 전년대비 취업률 향상 최우수 학과 및 학생 진로 상담과 취업 프로그램 참여 우수학과다. 취업률 최우수학과에는 2022학년도 95.7%의 취업률을 달성한 철도대학의 철도운전시스템전공이 선정됐다. 취업률 향상 최우수학과에는 취업률이 전년대비 35.4% 향상된 보건생명대학 생명공학전공이 뽑혔다. 학생 상담 및 취업프로그램 참여 우수학과에는 보건생명대학 물리치료학과(최우수), 인문사회대학 국제통상전공(우수), 보건생명대학 유아특수교육학과(장려)가 각각 선정돼 상금과 인증현판을 받았다. 이와 별도로 취업 실적 우수학과 소속 조교 5명과 취업실적 향상에 기여한 우수직원 시상식도 진행돼 총 6명의 교직원이 표창과 상금을 수상했다. 구강본 대학일자리개발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청년 취업 절벽이 심화되는 현실에서 우수한 취업실적으로 표창을 받은 학과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청주시가 후원하고 충북 Pro메이커센터가 주관하는 '2023 국제 Maker Fair 시제품 아이디어 전국 경진대회'에서 최근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저전력·협대역 무선통신 IoT 자율주행 로봇연동 스마트승강기' 작품이 받았다. 또 '조향기능 향상을 위한 4륜 개별제어 RC카'를 출품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돕는 첨단기기,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창업 가능한 시제품 아이디어 출품작을 대상으로 선발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스마트엘사랑팀(지도교수 이상민, 이유선, 김도현, 조강희)은 승강기에 이동형 로봇, 인공지능(AI)스피커, 스마트폰 등 다양한 외부 시스템과의 연동성과 비용 효율적인 측면을 고려한 아이디어 시제품이다. 특히 전공 역량을 발휘한 자동차공학과 김대근 학생은 4륜 개별 제어 조향을 통해 접촉사고 감소, 사선 조향을 통한 차선변경 승차감 향상 아이디어 시제품을 출품해 주목을 받았다. 이건철 센터장은 "이번 대회에서 미래 산업의 핵심인 모빌리티를 공학적인 사고와 아이디어로 접근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는 충주시 목계솔밭캠핑장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가족단위의 시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STEAM 과학캠핑 in 목계솔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 및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VR체험, 이동과학관 체험, 사이언스 매직 쇼, 버블쇼와 야간 천체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박병준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재미있는 생활 속 과학문화를 체험하고, 지역의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해 대학과 시민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제천 대원대학교가 2023학년도 Happy Dream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 입학식 행사를 지난 23일과 25일 이틀간 진행했다. 이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의 대미로 2023학년도 제29회 입학식에서 전문학사 12개 학과 558명, 학사학위 일반과정 1개 학과 144명, 학사학위 전공 심화과정 85명으로 총 787명의 입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설립자 장학생의 영예는 호텔관광경영과 박효심 학생이 받았으며 성적우수 장학생, 제천사랑 장학생, 지역사랑 장학생 등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김영철 총장은 입학식 환영사에서 "대원대학교 안에서는 '나이의 청춘'은 없고 '배움의 청춘'만이 존재한다"며 "학업의 열정 안에서 여러분은 이미 대원의 BTS고 뉴진스"라며 신입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극동대학교는 간호학과가 종근당산업㈜ 벨포레스트와 협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간호학과 학생 임상실습 운영 △노인 간호서비스 제공 및 기타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성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벨포레스트는 종근당산업에서 2021년 개원한 노인요양시설로 유닛케어 시스템과 전침실 1인실을 갖추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중원대학교 항공대학이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했다. 중원대 항공대는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기획한 '드론교육관' 부스에 참가해 드론 등 항공 관련 기업 및 기관과의 업무협약으로 상호 상생 협력체제를 구축한다. 특히 도심항공모빌리티 시대의 핵심주역으로 성장하는 베셀에어로스페이스㈜와 협약으로 항공우주산업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및 교육과정 개발, 인적교류, 시설 및 기기 공동활용 등을 추진한다. . 아울러 행사 부스에서 항공대 특성화 안내 및 항공 관련학과(항공운항학과, 항공서비스학과, 항공정비학과, 무인항공기계학과) 교육과정, 장학제도 안내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상담과 교육장비 전시·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중원대는 매년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의 인재 양성과 맞춤형 항공 촬영 및 농업방제용 드론 운용 기반 조성을 위한 '드론 제작 및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최근 충주시 문화창업재생허브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충북지역연합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공계열 학과 진학 장려, 차세대 과학기술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기초 자연과학교육 및 홍보를 위한 공동협력, 과학기술과 환경 관련 상호 교류, 인적네트워크 활용 협조 등 다양한 분양에서 상호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병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충북지역 미래인재 양성의 도약을 위한 계기가 마련됐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복권위원회·한국창의재단과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2023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충북지역 거점이다. 충북도민의 과학문화 향유기회 확대, 사회적 가치 증진, 충북지역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4D바이오소재사업단은 24일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2022년도 시군 산업거점 고도화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장비 2종(입도분석기, 유세포분석기)의 '장비활용 세미나'를 진행한다. 해당 사업은 산업 패러다임, 기업수요 등에 신속대응을 위해 기(旣) 산업거점에 실증, 평가 등 시설·장비 확충 및 사업화, 인력양성을 총체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비활용 세미나'는 24~25일까지 개최되는 '한국생체재료학회(충청지회) 심포지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증평캠퍼스 내 구축된 장비 2종에 대해 장비의 분석과 활용 방법 등에 대한 주제로 BD Korea 및 한국오츠카전자에서 각 장비 전문가의 강연이 있을 계획이다. 세미나에는 기능성바이오소재 관련기업, 해당분야 전문가, 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이용규 단장은 "이번 장비의 구축과 장비활용 세미나를 통해 충북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2023학년도 신입학 추가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58명 모집에 786명이 지원해 평균 13.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정원 내 일반전형은 35명 모집에 750명이 지원해 21.4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철도경영·물류학과는 1명 모집에 159명이 지원해 159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전기공학과 96대 1, 건설환경도시교통공학부 91대 1, 디자인학부 74대 1, 행정학부 70대 1 등의 순으로 대다수 학과의 경쟁률이 높게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효정 입학홍보처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양극화가 심화되고 대학들의 대규모 미달과 결원사태가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잘 가르치는 대학이라는 인지도 향상과 교직원들이 대학 경쟁력 제고에 노력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교통대 신입생 추가모집 최초합격자는 23일 오전 10시에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28일 오후 6시까지 신입생 추가모집 및 충원 합격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수도권과 지방간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과 소비자요금이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받은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도권의 평균 보급률이 91.3%에 달하는 반면 비수도권은 80.1%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9.8%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보급률을 보였으며, 강원 61.5%, 전남 62.4%, 세종 69.9% 순으로 10명당 3명 이상은 도시가스를 보급 받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 보급률이 70.4%로 수도권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도시가스 보급률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비자요금도 불균형이 심각했다. 올해 9월 기준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MJ(megajoule)당 20만8천495원이다. 서울의 소비자요금은 MJ 당 22만2천95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다. 각 지역의 서울 대비 소비자요금 격차는 제주 4만4천336원이나 났고, 강원 2만253원, 세종 1만8천389원, 대전 1만6천232원, 충북 1만1천103원 등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도시가스, 전기 등 에너지에 대해 지역 간 불균형이 계속 발생되고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