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창의융합학부는 최근 '충주행복교육지구 공감동행아카데미, 마을교육활동가 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마을교육활동가의 역할정립 및 역량강화를 통한 행복한 마을교육 실현을 목적으로 충주시와 충북도교육청, 충주교육지원청 주관, 한국교통대 주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충주행복교육지구의 이해(충주교육청 정화진 장학사) △행복교육지구의 이해(충북도교육청 김은중 장학사)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의 이해(충북도교육청 박명선 장학사) △학습자 활동중심 수업전략 러닝퍼실리테이션(교통대 김인숙 교수) △활동중심 자기표현 메이킹-나만의 봄향기 화분 메이킹(충주화훼체험연구소 홍석화 원장) 등으로 마련됐다. 연수를 총괄한 김인숙 교수는 "충주행복교육지구 협의회와 컨설팅에 참여했던 경험들이 현장 중심의 실제적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데 도움이 됐다"면서 "대기 신청자까지 줄을 이어 준비부터 설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북대가 학교를 알릴 새로운 학생홍보대사를 모집한다. 충북대는 지난 17일 대학본부 3층 창의공간에서 20기 학생홍보대사 '해울' 면접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종 선발인원은 10명으로 다음달 1일부터 1년 간 대학홍보를 위해 학내 주요행사 지원, 학내홍보물과 언론사 광고 이미지 모델, SNS 운영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학생 홍보대사 '해울'로 선발된 학생은 활동기간 특별장학금을 받으며 봉사활동 학점을 인정받게 된다. 합격자는 오는 22일 충북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발표된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충북일보] 중원대학교는 인도네시아 벙꿀루주, 빠리아만시, 데하센대학교, 빠당대학교와 지난 16일 교내에서 자치단체 업무 협약 및 특임교수 임명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황윤원 중원대 총장, 로히딘 메르시아 벙꿀루주 주지사를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인도네시아 4개 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 지역사회와 대학의 협력체계 구축 △학생들의 국제경험 강화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연구 및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상호 지원 △인도네시아와 인적, 물적 자원의 활발한 교류 및 시설사용에 대한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황윤원 총장은 "양 국가, 양 대학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창조적인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으로 상생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충북지역의 한 사립대가 법인에서 부담해야 할 기숙사 임대료를 등록금회계인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지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충북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A 대학은 지난해 12월 B사와 기숙사 임대료 미지급금 지급 소송 끝에 패소했다. A 대학은 B사 소유의 아파트를 학생 기숙사로 임대했으나 임대료를 체납하면서 소송에 휩싸였다. A 대학은 소송에서 패하면서 지급해야 할 배상금 34억여 원 가운데 29억여 원을 등록금회계에서 지출하고, 법인 회계에서 5억여 원을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립학교 회계는 법인 회계와 교비회계로 나뉘어 있다. 이 가운데 교비회계는 등록금회계와 비등록금회계로 분리해 운영하면서 사용처를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따라서 A 대학 법인이 책임져야 할 비용을 등록금회계에서 지출한 것은 부적절한 회계 관리라는 지적이 나온다. 그러면서 교육부에 이 대학과 관련한 민원이 들어왔고, 교육부는 조만간 이 대학과 법인을 감사할 계획이다. 한편 충북일보는 대학 측에 이 문제에 관한 해명을 요청하기 위해 고위급 교직원들과 통화했으나, 모두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세명대학교가 제천시 체조협회와 지난 15일 양 기관의 산학교류 협력관계를 모색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상호발전을 도모하고자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세명대학교에서 권동현 총장, 김호현 부총장, 제천시 체조협회 오재성 회장과 체조 국가대표 여서정(제천시청), 신재환(제천시청) 선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프로그램 개발과 각종 행사에 대한 협조와 홍보 등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세명대학교 권동현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협력과 더불어 체조 종목 저변확대와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재성 회장은 "세명대학교 동문으로서 대학 발전을 위해 협회의 인적 네트워크와 물적 인프라 등을 공유하고 활용하겠다"며 "이와 더불어 한국의 체조 간판스타인 여서정, 신재환 선수의 대회 참가 시 대학 홍보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청대가 개교 40주년을 맞아 15일 대학의 창학이념과 교육목표를 를 담은 엠블럼을 선포했다. 충청대에 따르면 엠블럼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또 다른 시작' 과 모든 구성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더 높은 비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충청대는 이날 엠블럼 선포식과 함께 대학 학생회관(R동) 앞 광장에서 50분간 실용음악과와 실용댄스과 전공동아리 학생들의 축하 버스킹 공연도 펼쳤다. 개교 4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인 배연성(도시건설정보과) 교수는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는 챌린지, 영상, 예능·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로 기념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최초의 사립 전문대학으로 1983년 개교한 충청대는 2001년 전국 전문대학 최초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경영과 등 7개 학과로 문을 연 충청대는 2014년 평생직업교육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성인학습자를 위한 평생교육체제를 갖췄다. 또한 2019년부터 혁신지원사업대학으로 선정돼 새로운 미래산업사회에 부응하는 창의인성융합기술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2022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KOICA 주관)의 일환으로 국제개발협력 세미나를 최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업에서 진행한 '국제개발협력과 보건의료' 교과목을 수강하고 국내현장 활동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이를 토대로 경험한 국제개발협력 관련 활동사례를 교내외 구성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개발협력 세미나는 국제개발협력 자율동아리 'ODA가다' 주최로 운영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장재윤 센터장(충북국제개발협력센터)의 'KOICA ODA 사업전략 및 사례', 이명숙 사무처장(보건관리전문기관협의회)의 '참여형 개선활동 PAOT' 주제 특강이 있었다. 또 이규상(간호학과 2년)의 '메콩델타 PAOT 워크숍', 안주연(간호학과 2년)의 '필리핀 해외봉사활동', 임제연(간호학과 2년)의 'WFK 인도네시아 해외봉사활동' 등 학생들의 해외봉사활동 경험 사례 발표도 이뤄졌다. 김연하 교수는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본인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의 국제개발협력 관련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개발협력과 세계시민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성인학습지원센터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최근 '2023년 1학기 Happy 네트워킹 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융합대학 건설환경융합학과 성인학습자의 대학생활 적응, 전공적응력 강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를 위해 추진됐으며,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인숙 센터장은 "성인학습센터는 성인학습자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성인친화학습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네팔정부 관계자들이 14일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를 방문해 전기분야 프로그램을 견학했다. 청주폴리텍대에 따르면 네팔정부 관계자들은 이날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에서 운영 중인 첨단전기 시설과 장비 등을 둘러봤다. 이들은 특히 전기에너지과에서 진행하는 자격증과 연계한 이론·실습 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태양광발전, 에너지 저장장치, AI 등 실습교육도 체험했다. 청주폴리텍대 전기에너지과 이준영 학과장은 "이번 네팔정부 관계자들의 대학방문이 우리나라와 네팔정부 사이에 기술교육 교류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충북일보] 청주대 창업보육센터가 올해 '청주시 창업보육센터 활성화사업' 시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청주대 창업보육센터는 '지역특화형 지식재산 기반 고도화지원 사업'으로 2023년 '청주시 창업보육센터 활동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3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청주대는 청주지역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IP 실무역량 강화교육, IP 전문가 컨설팅, 특허·상표출원, IP-R&D 전략수립, 기술혁신 사업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주대 창업보육센터 관계자는 "청주지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지식재산 기반 창업과 성장사다리 체계를 구축해 혁신형 창업 활성화와 창업 초기기업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주대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업 성장맞춤 보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충북일보] 옥천군은 14일 옥천고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1차 대학 입시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 이 학교 9회 졸업생인 박건영 이투스에듀 입시센터장이 자기소개서·학생부 주요 변경 내용, 생활기록부 관리요령, 수능 변화에 따른 성적 관리법 등을 강의했다. 군은 다음 달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2차 설명회를 열어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입시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대입 전문가 초빙 설명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고민과 불안감을 덜어주고, 고교학점제 적용 등 급변하는 대학입시에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나노화학소재공학전공 인인식, 이지훈 교수 연구팀이 맥신의 우수한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유기 분산성을 가지게 하는 범용 리간드를 개발했다. 14일 교통대에 따르면 맥신은 에너지, 전자 및 환경 응용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2차원 나노 물질이다. 하지만 산화 상태, 표면 말단 그룹 및 외부 환경과의 상호작용의 복잡성으로 인해 응용이 어려우며, 다양한 응용을 위해 꼭 해결해야 할 문제다. 이번 연구 성과는 나노물질의 표면 화학, 물리화학적 특성, 처리 및 응용 제어를 위해 리간드를 개발해 사용했다. 리간드는 alkylated 3,4-dihydroxy-L-phynylalanine(ADOPA)다. 리간드 카테몰 헤드와 맥신 표면 말단 그룹 사이의 강력한 수소 결합, 전자 상호 작용과 소수성 플루오르화 알킬 꼬리의 존재로 인해 맥신의 유기 용매 분산을 가능하게 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이공계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4단계 BK21 지원사업 지원을 통해 수행됐다. American Chemical Society에서 출판되는 화학 소재 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ACS Nano'
[충북일보] 수도권과 지방간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과 소비자요금이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받은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도권의 평균 보급률이 91.3%에 달하는 반면 비수도권은 80.1%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9.8%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보급률을 보였으며, 강원 61.5%, 전남 62.4%, 세종 69.9% 순으로 10명당 3명 이상은 도시가스를 보급 받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 보급률이 70.4%로 수도권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도시가스 보급률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비자요금도 불균형이 심각했다. 올해 9월 기준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MJ(megajoule)당 20만8천495원이다. 서울의 소비자요금은 MJ 당 22만2천95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다. 각 지역의 서울 대비 소비자요금 격차는 제주 4만4천336원이나 났고, 강원 2만253원, 세종 1만8천389원, 대전 1만6천232원, 충북 1만1천103원 등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도시가스, 전기 등 에너지에 대해 지역 간 불균형이 계속 발생되고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