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는 오는 21일 제32회 반려동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29대 충북대 수의과대학 학생회 주관으로 코로나19로 3년 만에 신흥고등학교에서 대면으로 진행한다. 행사는 가족과 반려동물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게임과 어질리티 시범을 선보이고, 푸짐한 상품도 제공한다. 충북대 동물병원 의료진의 무료 건강검진과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푸드트럭 등의 상시 부스도 운영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충북대 동물병원 홈페이지(www.cbuanimal.co.kr)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사전참가 신청자에게는 상품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이날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진행하는 충북수의사회 60주년 행사 중 시민강좌에도 참여할 수 있다. 우천 시 오는 28일로 행사가 연기되고 장소는 충북대 탈마당으로 변경된다.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진행하는 충북수의사회 60주년 행사 시민강좌에도 참여할 수 있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서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는 14년째 '내리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서원대학교에 따르면 교육학과 교수진은 지난 15일 정진홍 학생회장 등 재학생 38명에게 총 870만 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교육학과 교수들은 2010년 제자사랑 장학회를 결성하고 매년 스승의 날에 제자사랑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약 7천만 원을 지급했다. 특히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 90여 명에게 코로나19 특별면학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재원은 교육학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제자사랑장학회, 故 김기정 명예교수의 벽암장학회, 학과 동문들의 후배사랑장학회 장학금을 기반으로 마련됐다. 허은정 서원대 교육학과장은 "장차 누군가의 스승의 될 우리 예비 교사들이 내리사랑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학과의 전통을 앞으로도 잘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이 16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고 총장은 "일상 속에 파고든 마약의 위험성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며 "무엇보다 마약은 호기심에라도 손 대서는 안되는 강력범죄인 만큼 충북대 역시 다각적인 교육을 통해 마약 없는 안전 대한민국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고 총장은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차기 릴레이 주자로 차천수 청주대 총장, 황윤원 중원대 총장을 지목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을 계기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에서 시작됐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는 자율주행분야 및 제어 장비와 관련, 3극 특허 3건을 출원했다고 15일 밝혔다. 3극 특허(Triadic Patent Families)는 미국과 유럽, 일본의 특허청에 특허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을 말한다. 출원한 특허는 박태형(사진) 교수의 '3D 라이다의 고속 객체 인식을 위한 채널별 컨볼루션 기반의 합성곱 신경망 구조', 김곤우 교수의 '자율 주행을 위한 단일 계층 3차원 다중 객체 검출 장치 및 방법', 안병철 교수의 '이동체 무선충전을 위한 코일 정렬 제어 방법 및 장치'다. 박태형 충북대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연구실적을 적극 지원해 우수한 기술들이 기술이전 및 사업화 등 실용화 기술로 이어져 4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재학생 30여 명은 15일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캠페인을 했다.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현' 일환으로 진행된 캠페인은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협업으로 지역사회 서비스 러닝을 실천했다. 학생들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인식조사, 스트레스 측정, 우울 자가 검진 도구 등을 이용한 정신건강 상담을 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장현철 작업치료학과(3년) 학생은 "지역사회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극동대학교는 항공정비학과 학생 3명이 유럽항공안전청(EASA)의 국제 항공정비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EASA 항공정비사 자격시험에서 2명은 항공기 기체정비사와 전기전자정비사 통합자격시험에, 나머지 1명은 항공기 전기전자정비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유럽항공안전청(EASA)이란 유럽연합 국가들의 항공안전제도를 총괄하고 항공종사자의 교육제도와 자격기준을 정하는 세계적인 권위가 있는 기관이다. EASA 항공정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유럽국가는 물론 호주, 아시아, 중동 등 여러 나라에 진출할 수 있다. 극동대 항공정비학과는 지난해 5월 유럽 EASA 회원국인 슬로베니아 항공정비교육기관인 '썬택(SUNTECH)'과 EASA 항공정비사 자격시험 실시 계약을 맺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축제의 신' 가수 싸이가 청주대 축제 축하무대에 다시 오른다. 지난 2015년, 2018년, 2022년에 이어 네 번째로 청주대를 찾아 시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주대학교는 오는 23~25일 종합운동장 특설무대와 학생회관 일원에서 '개교 76주년 기념 우암대동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우암대동제는 Festival(축제), Entertainment(오락), Shopping(쇼핑), Tour(관광), Attraction(즐길거리) 등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펼쳐진다. 행사 첫날인 23일에는 월드스타 싸이를 비롯해 볼빨간 사춘기, 미란이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한다. 24일에는 헤이즈, 릴러말즈, 양다일, 라임라잇 등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을 펼친다. 또 워터밤 퍼레이드, 동아리 공연, CJU 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와 푸드트럭과 프리마켓, 워터슬라이드, 대형수영장 등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이번 우암대동제는 시민 모두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청주대는 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시민 안전을 위해 축제 기간 진입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는 계획이다. 차천수 청주대 총장은 "올해 우암대동제도 청주시민과 함께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최근 청주 남일초등학교에서 열린 '2023. 청주 STEAM 과학축제'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청주교육지원청 주최로 융합과학주제체험과 AI로봇시연 및 체험 총 45개 부스에 254명의 운영인력이 참여한 행사다.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코딩 로봇 레이싱'을 주제로 이번 과학축제 슬로건 인 '미래를 여는 과학! 모두를 위한 과학!'에 공감할 수 있는 △언플러그드로 놀아보자 △달려라 TP Bot를 구성·운영했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과학축제에 걸맞은 체험 중심의 부스운영과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과학이 더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는 의왕·제천·충주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과학특수교육 프로그램인 '두근두근 과학탐구'를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의왕시, 제천시, 충주시의 후원으로 장애인들에게 과학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해 3개 지자체별로 과학특수교육 전담강사를 채용, 다양한 활동중심의 과학체험교실을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의왕시는 초등학교 특수학급 중심의 지적 및 지체장애 학생대상, 제천시는 장애인복지관 및 시설 중심의 장애인 성인대상, 충주시는 특수학교 중심의 청각장애 및 지체장애 학생대상으로 지역별 수혜대상에 따른 프로그램 선정과 교수법을 개발했다. 프로그램은 △초코쿠키를 이용한 지구의 타임캡슐 화석 △회전하는 비행체 베르누이 원리를 이용한 날아올라 △우리 집 습도를 지켜줘, 이끼인형 등 생활 속에 담긴 과학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기섭 센터장은 "일상생활과 관련 있는 다양한 과학 콘텐츠를 개발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과학과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학문화진흥센터 생활과학교실은 지역의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전 연령
[충북일보] 충북도립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가 차기 총장 후보로 김용수 서울산업진흥원 상임이사와 송용섭 전 충북농업기술원을 충북도에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립대학교에 따르면 이 대학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지난 12일 총장 지원자 4명의 정견 발표와 질의응답 등을 거쳐 투표로 1·2위 후보를 정했다. 이 대학은 지난해 11월 공병영 전 총장의 퇴임 뒤 5개월 넘게 총장 공백 사태를 빚었다. 공 전 총장 퇴임 직전 후임자를 뽑기 위한 절차를 진행했으나, 당시 총장임용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인사 2명을 충북도 인사위에서 '부적격' 판정해 임용하지 못했다. 임기 4년의 차기 총장은 충북도 지방 교육공무원 인사위원회를 거쳐 도지사가 결정한다. 옥천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인권센터는 재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1학기 인권 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인권 주간 캠페인은 2일 충주캠퍼스, 9일 증평캠퍼스, 11일 의왕캠퍼스에서 총 3일간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서 인권 낱말퀴즈, 인권 앙케트 조사, 인권 서포터즈-지금 우리 학교는 등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 교내 학생복지위원회와 협력해 현장 학생 청원 캠페인과 성인식 개선 캠페인이 열렸다. 아울러 지역사회 유관기관인 충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충청북도지회와 협력해 생명탄생의 신비 체험, 에이즈 예방 OX퀴즈, 즉석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영민 센터장은 "인권 주간 캠페인을 통해 인권의식, 성인지감수성을 높이 수 있었다"며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인권 친화적인 캠퍼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지난 13일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충주시 대학입시박람회'가 학생과 학부모 등 6천여 명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주관한 대학입시박람회는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양질의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자 개최됐다. 박람회에는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중앙대 등 전년 대비 많은 수도권 지역 상위권 대학들이 참여해 2024학년도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5월 조기 개최로 수시전형 전략을 세우고자 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경험 많은 현직 진학담당 교사 36명과 각 대학 입학사정관과의 1:1개별 맞춤형 상담 부스가 운영돼 큰 인기를 끌었다. 박람회에 참석한 한 수험생은 "집 근처에서 양질의 입시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박람회가 개최돼 기쁘다"며 "박람회에서 받은 정보를 토대로 입시 전략을 세워 목표하는 대학 입학에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조길형 시장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체감할 수 있는 박람회를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박람회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수험생 모두 원하는 입시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충북일보] 수도권과 지방간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과 소비자요금이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받은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도권의 평균 보급률이 91.3%에 달하는 반면 비수도권은 80.1%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9.8%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보급률을 보였으며, 강원 61.5%, 전남 62.4%, 세종 69.9% 순으로 10명당 3명 이상은 도시가스를 보급 받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 보급률이 70.4%로 수도권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도시가스 보급률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비자요금도 불균형이 심각했다. 올해 9월 기준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MJ(megajoule)당 20만8천495원이다. 서울의 소비자요금은 MJ 당 22만2천95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다. 각 지역의 서울 대비 소비자요금 격차는 제주 4만4천336원이나 났고, 강원 2만253원, 세종 1만8천389원, 대전 1만6천232원, 충북 1만1천103원 등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도시가스, 전기 등 에너지에 대해 지역 간 불균형이 계속 발생되고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