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최근 교통대 의왕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인적자원 교류를 통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철도교통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 △글로컬대학30 사업추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 학교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국내 유일의 교통특성화 대학"이라며 "국립대학과 연구기관의 상호 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궁극적으로 철도교통 분야 연구개발과 성과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 잘 가르치는 대학 충북보건과학대의 슬로건은 '잘 가르쳐서 잘 취업시키는 대학, 학생이 행복한 대학'이다. 학생이 행복한 대학 실현을 위해 신입생 기초학습능력향상 프로그램, 학습튜터링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역량 발휘를 지원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직무환경 변화에 따라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교수의 강의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개방형 융합교육 시스템 구축과 학습자 중심의 플립드러닝 등 토론·협력 수업방식을 도입했다. 교수와 학생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교육의 질을 높인 충북보건과학대는 교육부로부터 '우수 교수학습지원 전문대학(2019~2022)'에 선정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잘 취업시키는 대학 충북보건과학대는 도내 전문대학 취업률 7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배경에는 학과별 취업지도교수제 운영을 꼽는다. 취업지도교수제는 가장 근거리에서 학생과의 상담을 통해 진로·취업 방향을 제시하고, 내실있는 지도를 통해 취업률 향상은 물론 취업현장 적응을 돕는다. 그 결과 2021년 유지취업률 83.5%로 전국 1위(졸업생 1천명 이상 전문대학)를 했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 과정의 이력정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최하는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여한다. 이번 수시 박람회에서는 수시 입학정보 및 전년도 입시결과 분석, 학사 정보 등을 제공하며, 방문이 어려운 경우 카카오톡 채널, 입학 홈페이지 게시판을 활용할 수 있다. 또 비대면 입학상담 서비스에 접속한 후 자유롭게 상담 일시를 정해 신청하면 신청 일자에 고3 수험생 1대1 심층 상담, 모의전형, 고1, 2학년 진로진학 상담과 같은 대입정보를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다. 구본근 입학홍보처장은 "이번 수시박람회를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교통대는 수시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입 정보제공, 전공특강, 진로 진학지도 등 다양한 고교 연계 프로그램 제공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통대 2024학년도 수시 모집인원은 신입생 1천860명이다. 정원 내 1천642명(학생부 종합전형 517명, 학생부 교과전형 1천87명, 실기/실적 위주 38명)을 선발한다. 또 정원 외 218명(학생부 교과 119명, 실기/실적 위주 99명)을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8월 3일부터 11일까지 충북도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지역산업 연계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 '충북의 미래는 너야'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충북도교육청과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에서 도내 청소년들의 과학적 탐구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 향상, 진로 설정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바이오 분야의 이론 및 실습교육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교통대와 충북대에서 1일 캠프(대면 집중교육)로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세부 프로그램과 운영 일정 등 자세한 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 박병준 센터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미래 과학인재를 양성할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도내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미래인재로 자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청주대 학생들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프에서 개최된 국제식품박람회(MIFB)에서 못난이 김치 등 지역 중소기업 식품 업체의 동남아 국가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추진했다. 16일 청주대에 따르면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GTEP) 참여 학생 18명은 지난 11~14일 진행된 박람회에서 산학협력기업인 ㈜산수야, ㈜코어그린, ㈜굿팜푸드, ㈜농가식품 등의 주력 수출상품을 동남아 국가 바이어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과 제품 홍보, 현지 시장 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GTEP 사업단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업체당 30여 개의 해외 거래처를 발굴했으며, 앞으로 수출계약을 위한 상담계약도 10여건 진행했다. 또 현지 유통업체와 최소 주문 수랑(MOQ), 할랄 인증 등에 대한 협의도 했다. 심민정(무역학과 4학년) 학생은 "GTEP 활동을 시작하며 처음 참가한 박람회라 많이 떨리고 긴장됐지만 해외 바이어를 만나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바이어들의 문의가 많은 비건, 할랄의 중요성을 느끼고, 영어에 대한 필요성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청주대 GTEP사업은 내수기업, 수출 초보 기업의 무역업무 지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철도연과 함께하는 은하철도999'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연구소, 기업 등을 견학·탐방하고 첨단과학기술을 SW코딩프로그램으로 체험해보는 현장체험 프로그램이다. 생활과학교실 수강생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8월 8일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철도특구인 의왕시만의 특별함을 담아 의왕시에 위치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과 함께 운영한다. 철도연에서 교통신기술과 관련된 강연과 연구소 견학 체험을 하고, 교통대에서 교통신기술에 적용되는 과학기술을 SW코딩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김기섭 센터장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 프로그램 개발이 과학기술 인재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17일부터 21일까지며, 초등학교 5-6학년이 대상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북도립대학교가 17일 대학혁신을 위한 미래 혁신 추진단(단장 김태원)을 발족한다. 충북도립대학교에 따르면 이 추진단은 7월부터 8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2학기 개강과 신입생 모집 전까지 대학혁신과 관련한 기획을 맡는다. 김용수 총장의 대학 경영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첫 번째 업무다. 미래 혁신추진단은 올해 충북도 혁신자문위원회의 혁신안을 토대로 새로운 혁신안을 기획하고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립대학교는 추진단을 통해 대학 조직과 학과 개편, 교직원 직급 개편, 제 규정 정비 등 대학의 중요한 사항을 대대적으로 혁신할 방침이다. 옥천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이집트 교통특성화 대학 설립 지원'을 위해 세계은행, 이집트 교통부, 국립한국해양대 등이 참여하는 국제교류협력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집트 교통부의 요청으로 세계은행을 통해 이집트 교통전문가 양성과 교통 특성화 대학 설립 지원 등의 주제로 논의됐다. 윤승조 총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집트의 부족한 교통전문가 양성과 교통 특성화 대학 설립 지원 등 이집트 교통인프라 선진화를 위해 우리 대학의 우수한 교통분야 고등교육시스템을 지원하겠다"며 "나아가 교통대가 글로컬 대학으로 나가기 위한 고등교육 한류를 이끄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다음 달 25일까지 43일간 '충청북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국내 대학 재(휴)학생과 2021년 이후 졸업생 중 미취업자다. 본인이나 직계존속 중 1명이 공고일인 지난 14일 기준 충북도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도민으로 대출 학기 기준으로 소득 8분위 이하여야 한다. 신청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피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도 가능하다. 이자는 10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등록금과 생활비에 대한 올 상반기 이자를 충북도가 지급한다. 지급은 한국장학재단 대출계좌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천영준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17~18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2024학년도 대학입시 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는 고려대, 연세대, 충북대 등 100개 대학이 참가해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1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충북 대입지원단 교사들도 40개의 상담 부스를 만들어 운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 모의 면접실 5개를 설치해 학생들이 실전처럼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청주를 제외한 시·군지역 일반고 학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45인승 버스를 제공한다. 포스텍, 연세대, 충북대는 17일 대입 설명회를 진행한다. 18일에는 체육·미술계열, 농어촌전형 지원전략, 유니스트, 디지스트, 지스트의 설명회가 이어진다. 장원숙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희망 대학에 대한 진학지도 전문성비 강화하기 위해 학생과 교육공동체가 만족할 만한 다양한 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오는 19일까지 '희망하우스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참가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거 공간이 열악한 청주지역의 저소득층, 소외계층 주택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방충망 설치 작업을 진행한다. 참여 재학생에게는 시간당 6천 원의 봉사장학금과 사회봉사 교과목 수강신청 시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신청은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may30j@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서원대학교가 청주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항공 신입 승무원 교육을 실시한다. 13일 서원대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는 에어로케이 객실 승무원 19명이 입과 했으며, 8월 10일까지 5주간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항공서비스학과 실습실 일원에서 프로시져별 항공기 기내서비스, 이미지메이킹, 객실 안전, 보안 훈련 등 초기 항공기 지상 훈련을 받는다. 고선희 서원대 항공서비스학과장은 "대학과 항공사 간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한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지난달 지역 항공산업의 활성화와 항공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했으며, 협약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을 마련됐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최근 A320 여객기를 추가 도입해 청주-오사카 노선 취항식을 갖고 국제선 운항을 시작했다. 서원대 항공서비스학과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카타르항공, 걸프에어 등 국내외 항공사에 승무원 합격자를 배출해 왔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수도권과 지방간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과 소비자요금이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받은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도권의 평균 보급률이 91.3%에 달하는 반면 비수도권은 80.1%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9.8%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보급률을 보였으며, 강원 61.5%, 전남 62.4%, 세종 69.9% 순으로 10명당 3명 이상은 도시가스를 보급 받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 보급률이 70.4%로 수도권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도시가스 보급률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비자요금도 불균형이 심각했다. 올해 9월 기준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MJ(megajoule)당 20만8천495원이다. 서울의 소비자요금은 MJ 당 22만2천95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다. 각 지역의 서울 대비 소비자요금 격차는 제주 4만4천336원이나 났고, 강원 2만253원, 세종 1만8천389원, 대전 1만6천232원, 충북 1만1천103원 등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도시가스, 전기 등 에너지에 대해 지역 간 불균형이 계속 발생되고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