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서원대학교 헬스케어운동학과 김주영(사진) 교수가 제34대 대한민국농구협회 의무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26일 서원대에 따르면 의무위원회는 각급 국가대표팀 선수와 선수단의 건강 유지와 보호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이다. 김 교수는 의무위원회 내에서 유일한 스포츠영양 전문가로서, 선수와 지도자를 위한 스포츠영양 관련 업무를 맡게 된다. 김 교수는 국제스포츠영양학회(ISSN)와 미국체력관리학회(NSCA)에서 인증한 스포츠영양 전문가이자 근력·컨디셔닝 전문가다. 현재 축구, 야구, 배구 등을 비롯해 다수의 스포츠 종목에서 선수의 스포츠영양 자문,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K리그2 충북청주 프로축구단(충북청주FC) 스포츠영양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서원대학교 헬스케어운동학과는 미국 캘리포니아폴리테크닉주립대학교 험볼트 캠퍼스(이하 Cal Poly)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교수·연구 인력 교환 △학생 교환 △강좌·학술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과학·기술 공동 연구 프로젝트 개발 △학술 출판 분야 등에 공동 협력 하기로 했다. 협약의 일환으로 Cal Poly 권영섭 교수가 지난달 8일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윤완영 서원대 헬스케어운동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의과학 및 운동 과학 지식을 갖추고 세계로 도약하는 운동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디딤돌"이라며 "Cal poly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돌봄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과학탐구교실'을 7월 25일에서 8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초등학교 돌봄교실 초등학생 2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날아올라! 비행기 △이끼인형 △넘어지지 않는 로봇 △ 잉크 속 숨겨진 색깔 등의 과학키트를 활용해 체험 및 활동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과학탐구교실은 과학문화진흥센터의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해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과학을 쉽고, 재밌는 경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과 소양을 증대시키고자 기획됐다. 김기섭 센터장은 "지역 학생들에게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 이해하기 쉬운 과학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과학교육 서비스 지원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봉사단이 25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오송읍 상정쌍청리 비닐하우스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교직원과 재학생 50여 명은 안전수칙과 작업 요령을 교육 받은 뒤 뻘밭이 된 농지에서 토사 유인물, 폐비닐 등 쓰레기 정리작업을 했다. 윤황현 사무처장은 "한해 농사를 망친 농민들이 상심을 클텐데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하반기에는 독거 노인을 위한 바자회, 지역사회 의료봉사, 지역 어르신 정신건강 캠페인 등을 계획하고 있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도 하반기 디지털 새싹 캠프(Software·AI Camp)'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24일 교통대 소프트웨어연구소에 따르면 공주교대와 ㈜다즐에듀를 참여기관으로하는 컨소시엄을 구축해 이번 사업의 공모에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교통대는 이달부터 내년 2월가지 강원충청권의 늘봄학교 학생, 일반 초중학교 학생과 사회적배려계층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와 AI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미래를 여는 K-SW·AI 캠프'를 부제로 교통대와 공주교대가 보유한 소프트웨어 및 AI 관련 우수 교육자원을 활용해 권역 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교통대를 주관기관으로 하는 컨소시엄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총 5억 원의 예산을 확보, 강원·충청지역 초·중·고등학생 1천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이후 내년 2월 말까지 추가예산을 확보해 보다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할 방침이다. 오염덕 교수는 "지역의 편차 없는 SW·AI캠프를 운영해 SW·AI 교육 저변을 확대할 것"이라며 "재밌고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T-SAFE사업단은 최근 의왕캠퍼스에서 '2023년도 일학습병행 참여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일학습병행에 참여한 19개 기업의 현장교사 및 HRD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일학습병행 참여학생이 2학기 현장훈련(OJT)에 참여를 앞두고 효율적인 현장훈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일학습병행 교수학습법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한 상담기법 강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일학습병행의 질적 향상, 차년도 연계과정 진행 등을 위해 일학습병행 전담교수와 기업 관계자들의 간담회를 함께 진행, 상호교류 및 기업 현장의 이해를 도모하는 기회를 가졌다. 구강본 T-SAFE사업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장훈련의 질을 제고하고, 일학습병행 참여 학생들의 직무수행능력 향상 및 기업과의 상호작용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한 학기동안 교내에서 진행한 사업장외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기업 현장으로 나서는 학습근로자들이 기업에서 능력을 잘 발휘해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학습병행은 1학기 대학에서 기업에 필요한 교육을 받고, 2학기 기업에서 현장훈련을 통해 학생에게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
[충북일보] 9월 수능 모의평가에 응시하는 충북지역 수험생 중 재수생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의 '킬러 문항' 배제 방침에 따라 수능이 쉬워질 것이란 수험생들의 기대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23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9월 6일 실시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1만1천371명이 응시했다. 응시자 가운데 고3 재학생 9천891명, 졸업생 1천480명으로, 재수생 비율이 14.9%를 차지한다. 지난 6월 모의평가 때 재수생 비율(11%)과 비교하면 3.9%P( 236명) 상승했다. 1년 전 2023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재수생 비율(9.6%)보다는 5.3%P나(422명) 늘었다. 킬러문항이 사라지면서 수능 난이도가 조정될 거라는 기대감에 수능에 다시 도전하는 N수생들의 재도전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재학생의 경우, 지난 6월 모의평가 응시생(9천891명)보다 133명이 감소했다.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해 6월 모의평가와 함께 11월 수능의 '가늠자'로 평가받는다. 수능 출제 경향과 방향성을
[충북일보] 청주대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사업단(CIPC)은 '2023 하계 CIPC 지식재산 교수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공지능(AI) 중심의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 빠른 적응과 미래 교육에 대한 통찰력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을 받았다. 프로그램은 △AI와 지식재산 △텍스트 기반 AI - Chat-GPT 창작 △이미지 기반 AI - Midjourney 창작 △기술 금융과 기술 가치 평가 △특허정보검색 등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한 교수자의 지식재산(IP)교육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했다. 김동하 CIPC단장은 "지식재산의 이해와 실무역량에 대한 제고 및 창작, 발명에 AI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통찰과 교육의 중요성을 위해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소방안전관리자 2급 자격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 과정은 교통대에서 실시하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이다. 지역민과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소방안전 전문교육을 통해 국가 전문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서 올해 두 번째 실시되는 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교통대 평생교육원과 법공학기술연구소,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주관한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교통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8월 19~23일까지 5일간 대면 집합교육으로 교통대 충주캠퍼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석강훈 원장은 "소방안전관리자 양성 과정은 국민 안전을 확보하는 체계적인 교육"이라며 "화재의 사전예방과 대응교육으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구하는 일인 만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괴산 중원대학교 황윤원 총장은 20일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 제고로 다회용품 사용의 생활화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황 총장은 동양대 이하운 총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는 다음 참여자로 충북대 고창섭 총장을 지목했다.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최근 대학, 지자체, 지역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유관기관 네트워크 협의체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지역인적자원위원회' 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은 대학 내에서 청년 특화 원스톱 취업지원, 전문상담, 일자리매칭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대학 밖에서 지자체, 고용센터, 지역기업 등과의 연계 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고용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공동 협력 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학일자리플러사업단 운영현황 공유, 지역 내 협업 사항 및 희망 사항 협의, 청년층의 지역 정주를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충주고용센터를 비롯해 충주시 경제기업과, 충주상공회의소, 충주폴리텍대학, 지역 내 청년친화강소기업 등 총 7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대교 사업단장은 "2022년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5년 사업선정으로 일 경험, 취업매칭까지 취업지원의 범위가 확대된 만큼 지역거점 대학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지역 청년들이 최대한 많은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충북일보] 서원대학교는 한국학원총연합회충청북도지회(이하 충북학원연합회)와 지역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손석민 서원대 총장과 전호용 충북학원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지역교육 발전과 교육 분야 전문성 증대, 지역 내 교육 행사,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고용 기회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손석민 총장은 "지역 교육의 활성화를 목표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수도권과 지방간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과 소비자요금이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받은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도권의 평균 보급률이 91.3%에 달하는 반면 비수도권은 80.1%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9.8%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보급률을 보였으며, 강원 61.5%, 전남 62.4%, 세종 69.9% 순으로 10명당 3명 이상은 도시가스를 보급 받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 보급률이 70.4%로 수도권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도시가스 보급률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비자요금도 불균형이 심각했다. 올해 9월 기준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MJ(megajoule)당 20만8천495원이다. 서울의 소비자요금은 MJ 당 22만2천95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다. 각 지역의 서울 대비 소비자요금 격차는 제주 4만4천336원이나 났고, 강원 2만253원, 세종 1만8천389원, 대전 1만6천232원, 충북 1만1천103원 등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도시가스, 전기 등 에너지에 대해 지역 간 불균형이 계속 발생되고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