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중원대학교는 28일 학내 교무회의실에서 충북화장품산업협회,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충북지회와 미래 화장품과 뷰티산업의 전문 인력양성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윤원 중원대 총장, 김홍숙 충북화장품산업협회 부회장, 김은형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충북지회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화장품 뷰티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 △공동연구과제 선정 및 연구 개발에 관한 사항 △대학교육 및 교재개발 참여에 관한 사항 △지도 및 실습 프로그램 협력에 관한 사항 △현장실습, 연수, 위탁교육 협의에 관한 사항 △교육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중원대 뷰티메디컬학과는 최첨단 실습실과 최신 뷰티 트랜드 실무강의로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키우는 교육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또 민,관,학 산학협력으로 재학생들에게 실무 교육, 취업 연계를 하며 높은 질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위치한 철도교통대학교(Academy of Logistics and Transportation, 이하 ALT)는 최근 ALT 대학에서 업무협약 체결과 포럼을 개최했다. 중앙아시아 스마트철도 분야 글로벌 네트워크 및 공유·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교류 및 정보교환을 위해서 마련됐다. 두 대학은 철도차량 물류 운송 분야에서 지속적 정보 공유와 사업 협력으로 협력 생태계를 구축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국가 및 국제적 차원에서 공동 연구 개발 작업, 물류와 운송 연구 분야의 혁신 프로젝트 추진, 철도차량 물류 운송 분야 산업혁신을 위한 세미나, 포럼 등 공동 학술 행사 개최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쓸 것을 약속했다. ALT Saltanat N. Amirgaliyeva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협약으로 양 대학이 글로벌 스마트철도 공조 체제를 통한 공유·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인적, 물적 교류 활성화로 유라시아 대륙을 잇는 세계화의 교두보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교통대 스마트철도ICC 강정원 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1905년 철도이원양성소 개소 이래 꾸준한 발전으로 중앙아시아
[충북일보] 음성 극동대학교는 한누리간호학원과 보건복지인력 및 돌봄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극동대 유연웅 지역상생발전지원센터장과 한누리간호학원 윤은숙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성남시 한누리간호학원 교육장에서 열렸다. 양 기관은 △사회봉사, 현장실습, 취업협력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보건복지 및 돌봄 관련 연구를 위한 제반 협력 △협업을 통한 공동사업 추진 및 상호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한누리간호학원은 유관기관으로 한누리요양보호사교육원을 함께 운영하는 경기 성남·분당지역 소재 보건복지인력 양성기관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기업 재직자 및 사업자, 일반 성인 등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단위는 반도체, 이차전지, 빅데이터 전공의 첨단산업융합학과와 사회복지상담, 다문화언어소통, 창업경영 전공의 라이프설계융합과다. 건국대 정규 4년제 학사 학위 취득 과정에 해당된다. 만 30세 이상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특성화고 등을 졸업하고 산업체에서 3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수능 시험 없이 고교 서류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입생 전원에게는 등록금의 최소 50%에서 전액에 이르는 장학금을 지원된다. 또 입학 이후 재학 중에도 장학혜택이 제공된다. 글로컬캠퍼스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에 광역지자체 연계형(충북도-글로컬캠퍼스-서원대)으로 선정됐다. 국비와 도비를 포함한 총 40억 원의 예산을 통해 지역의 평생학습 상시 플랫폼으로 대학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한다. 글로컬캠퍼스는 지역의 성인학습자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온라인, 야간, 주말 수업으로 학사를 운영한다. 산업체 근무 경력과 전문대학 및 평생
[충북일보] 청주교육대학교는 대학의 강의 자원을 함께 공유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명사초청 특강'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1차 강연은 황농문 서울대 명예교수(몰입아카데미 대표)를 초청해 '몰입, 인생을 바꾸는 자기혁명'을 주제로 9월 5일 오후 6시 30분 대학 도서관 원격화상강의실에서 연다. 2차 강연은 환경안전공학과 교수이자 소설가인 곽재식 숭실사이버대 교수가 '세상의 모든 힘들을 과학은 어떻게 따지는가'를 주제로 9월 14일 오후 6시 30분 온샘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기념품과 저서를 증정할 예정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서원대학교는 지난 26일 목민관에서 2023학년도 서원한마음 동문교사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서원대는 전국 유치원, 중등학교에 재직 중인 동문교사를 초청해 대학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유대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석민 총장, 설덕종(운호중 교장) 동문교사 대표, 강진모 총동문회 부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한 동문들은 사제, 선후배 간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관회(서원대 동문교사 관리자 협의회)는 장학금 400만 원을 쾌척하며 사범대학 후배들의 건승을 기원했다. 손석민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개교한 지 반세기를 지나 중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원대학교가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전국 각지에서 모교의 명예를 빛내고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동문교사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여러분의 자랑스러운 모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대학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청주대학교는 하계방학 동안 일본 자매대학교 학생들과 교류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일본 오카학원 자매대학교 학생 15명은 지난 7일부터 2주간의 단기 문화 연수를 위해 청주대를 방문했다. 청주대는 이 기간동안 한국어, 태권도, K-POP 댄스, K뷰티 등 다양한 한국 문화 수업을 진행했다. 또 저녁과 주말에는 한국 멘토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한국 문화뿐 아니라 청주를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청주대는 일본 돗토리 환경대학 학생들과의 교류 행사도 진행했다. . 청주대 학생 15명은 지난 15~18일 돗토리시를 방문해 문화체험을 했으며, 돗토리 환경대학 14명은 지난 22~25일 청주를 방문, 한복·다도·태권도 체험, 한일 문화특강, 지역 명소 탐방를 탐방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한국과 일본의 문화 차이를 배울 수 있었고, 청주대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한국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양 1학점을 취득하며, 항공료를 제외한 참가비는 무료다. 돗토리 환경대학은 청주시의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돗토리시에 위치한 공립대학으로, 2007년 이후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튜린대학교에서 열린 ICEE-CCA 2023 국제학술회의 행사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교통대 뿐만 아니라 전기학회, 한국컴퓨터정보학회, 타슈켄트 튜린폴리텍대학교(TTPU), 타슈켄트 정보기술대학교(TUIT), 이태리 토리노 공대 등 총 6개 단체와 기관이 공동 참여했다. 총 185여 편의 논문과 초청 특강이 이뤄졌다. 특히 교통대 오염덕 교수(조직위원장), 강형구 교수(프로그램 위원장), 곽정환 교수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교통대에서 제출 및 발표된 논문 편수는 약 25편 정도다. 주요 학술 행사에 관해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방송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우즈베키스탄 방송 채널 1, 24 등 2개 채널과 1개 라디오 방송 등에 뉴스로 보도됐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충주캠퍼스 대학본부 국제회의장에서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학부모를 비롯한 총동문회장, 보직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 367명의 졸업생(박사 12명, 석사 67명, 학사 288명)이 학위를 받았다. 또 학업우수상, 공로상, 기술상, 3C 인재상 등 재학 중 업적이 있는 총 20여 명의 학생이 상장을 수여받았다. 윤승조 총장은 축사를 통해 "젊음이라는 가장 큰 무기를 가지고, 두려움 보다 도전의식을 갖고 긍정적이면서 능동적으로 준비하는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수)는 ㈜ 제이앤씨머트리얼즈와 2차전지 계약학과 신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충북도립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25일 이 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남동진 ㈜ 제이앤씨머트리얼즈 대표와 충북도립대학교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를 신설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이로써 충북도립대학교는 충북도 3대 전략산업인 바이오, 반도체, 2차전지 산업 학과 진용을 구축했다. 충북도립대학교는 앞으로 다른 2차전지 관련 기업들과도 협력해 이차전지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옥천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충북 초등학교들이 코로나 방역 규제가 풀리면서 계획했던 2학기 수학여행을 무더기로 취소해야 할 위기에 놓였다. 법제처의 유권해석으로 현장체험학습 등 비정기 운행 차량도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대상에 포함되면서 관련 규정을 갖춘 차량을 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어린이 안전에 대한 조치를 강화하면서 교육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는 상황이 반영돼 학교현장을 혼란에 빠뜨리는 상황을 초래한 셈이다. 24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2학기 숙박형 현장체험학습을 계획한 도내 초등·특수학교는 231곳 1만5천381명에 달한다. 수학여행 137개교(9천970명), 수련활동 94개교(5천411명)이다. 1일형 체험학습의 경우 도내 모든 초등·특수학교(278개교, 8만3천54명)에서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교육청이 올해 학생들의 체험학습를 지원하면서 2학기 숙박형 현장체험학습비 지원예산은 19억3천138만원이다. 초등학생 1인당 수학여행은 15만원, 수련활동은 8만원을 지원한다. 문제는 어린이들이 전세버스를 이용해 수학여행을 가도 노란색 스쿨버스를 빌려야 하는데 도내에서 통학 차량 규격에 맞춘 전세버스를 구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의 한국어학연수생들이 23일부터 2일간 충남 안면도와 해미읍성을 중심으로 한국문화체험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연수생들의 어학원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안면도 수목원, 해미읍성, 해수욕장 등 서산지역의 문화 체험과 역사를 체험했다.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한 우즈베키스탄 어학원생 Davronbekov Azizbek씨는 "안면도 수목원의 소나무 자연숲의 산책이 좋았고, 평소에 궁금했던 한국 조선시대의 도구 사용법과 서해안 성곽인 해미읍성을 보고 한국 역사를 배우는 뜻깊은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수도권과 지방간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과 소비자요금이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받은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도권의 평균 보급률이 91.3%에 달하는 반면 비수도권은 80.1%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9.8%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보급률을 보였으며, 강원 61.5%, 전남 62.4%, 세종 69.9% 순으로 10명당 3명 이상은 도시가스를 보급 받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 보급률이 70.4%로 수도권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도시가스 보급률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비자요금도 불균형이 심각했다. 올해 9월 기준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MJ(megajoule)당 20만8천495원이다. 서울의 소비자요금은 MJ 당 22만2천95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다. 각 지역의 서울 대비 소비자요금 격차는 제주 4만4천336원이나 났고, 강원 2만253원, 세종 1만8천389원, 대전 1만6천232원, 충북 1만1천103원 등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도시가스, 전기 등 에너지에 대해 지역 간 불균형이 계속 발생되고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