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옥천] 옥천군은 경제활동의 기회제공을 위해 8~16일까지 하계 근로활동에 참가할 대학생 62명을 선발한다.대상은 부모가 군에 주소를 둔 대학교 재학생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세대 자녀는 휴학생일 경우도 신청이 가능하다.다수의 학생 참여를 위해 2015년 근로활동에 참여했거나…
[충북일보=보은] 보은군 보건소는 201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5명. 자격요건은 30세 이상의 고졸 여성으로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가구 방문조사 특성상 지역사정에 밝고 대인관계가 좋으며 조사기간 중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조사를 수행할 수 있…
[충북일보=옥천] 옥천소방서는 이달 12일까지 옥천군 관내 수난사고 다발 지역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 환경 조성 및 수난사고 인명피해 경감을 위해 활동할 '2015년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을 모집한다.119시민수상구조대원은 투입 전 심폐소생술, 기초 응급처치와 익수자 구조기법 등 안전교육을 받고…
[충북일보=보은] 보은소방서(서장 염병선)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모집기간은 오는 19일까지. 의용소방대원, 대학생, 수난구조관련 자격소지자, 건강 상태가 양호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주민 등 관내 거주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이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군은 7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서울시가 주관하는 '2015 귀농귀촌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보은군의 귀농귀촌 정보제공과 상담 등을 위한 홍보부스를 설…
[충북일보=괴산] 괴산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9시민수상 구조대원 80여명을 이번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119시민수상구조대원 지원자격은 △NGO회원 △대학생 및 의용소방대원 △수난구조 관련 업무 종사자 및 유자격자 △수상구조 및 응급처치 등 관련 학과 재학이나…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하계 학생 근로할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자격은 본인 또는 부모 주소가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교 재학생이다. 단, 많은 학생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교 휴학생, 8월 대학교 졸업예정자, 2014년 동계 · 하계 또는 2…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2015년 하계 학생근로활동 22명(도청 근무자 2명 포함)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자금 마련 등 경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부모(보호자 포함) 또는 본인이 관내 주소를 둔 대…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하계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자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직장·사회체험을 통한 근로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15년도 하계 학생근로활동을 희망자를 접수한다. 접수는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부모(보호자 포함)의…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의 참여자를 2일부터 모집한다.군은 △2015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중년실업자 일자리 창출 사업 참여자를 오는 8일까지 각각 모집한다.3단계 공공근로사업의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사람으…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2일 육군 제3800부대에서 사회진출을 앞둔 전역예정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지난 3월 16일 육군 제3800부대에서 전역예정자 50명을 대상으로 '자기분석을 통한 입사서류 작성법'이란 내용…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12일까지 지역 내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속적 일자리제공을 위한 '2015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약 25명을 선발해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공서비스 지원, 전산화 사업, 환경정화 사업…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는 오는 8~16일 하계 학생근로활동 참여학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모두185명(도청 35명, 시청 특례 80명, 시청 일반 70명)으로 신청자격은 부모 중 1명이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교 재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신청자 본인이 도청 또는 시청 근무를 선택할 수 있다…
[충북일보] 2015학년도 상반기 중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이 발표됐다.충북도교육청은 29일 오전 10시 누리집(www.cbe.go.kr)을 통해 일반 선발에 조리 3명, 관광 2명, 사서 1명 등 3개 교과 6명을 발표했다.응시자격은 해당 교과 교원자격증 소지자(2015년 8월 취득예정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이 2016학년도 공립 중학교 교사 선발 규모를 29일 오전 10시 사전예고했다.선발 예정 인원은 26개 교과 164명으로 장애인 선발 인원이 포함돼 있다.시험시행 계획은 오는 10월23일 공고된다.1차 시험은 오는 12월5일 실시되고 2차 시험과 세부일정은 시험시행계획 공고시 안내…
[충북일보=옥천] 옥천군은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 47명을 모집한다.자격은 공고일 26일 현재 군에 주소를 둔 만18세이상~75세이하의 물놀이 안전관리에 지장이 없는 주민이어야 한다.또, 토·일요일 또는 공휴일에 근무가 가능한 주민으로 학생,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제외…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201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이 평균 1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원서를 접수한 결과, 교육행정직 100명 선발에 1천737명이 지원해 지난해 경쟁률 16.2대 1보다 다소 높아진 1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교육행정…
[충북일보] 다양한 기업에서 디자이너 인력에 대한 수요가 계속되고 있다. 21일 디자인 전문 취업포털 디자이너잡(www.designerjob.co.kr)에 따르면 '네이버(주)', '(주)엔씨소프트', '에스콰이아' 등에서 디자이너를 모집하고 있다. 하지만 규모가 있는 기업 중 대다수가 신규 디자이너 채용에…
[충북일보=충주] 원주지방환경청은 환경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인재가 '내고장에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 마련을 위해 환경전공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내고장-내일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해 5월 대학 LINC사업단(대학과 기업간을 연결해주는 사업), 녹색기업협의회, 녹색…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가 18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가 희망자 80명을 이달 28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모집한다. 가구 소득이 정부가 정한 최저 생계비의 150%(4인 가구 기준 월 250만2천원),재산은 1억3천5백만원 이하인 저소득층이어야 신청할 수 있다. 하반기 공공근…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교육청이 내년에 뽑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가 올해의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세종시교육청은 교직 준비 수험생 등의 편의를 위해 '2016학년도 공립 교사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포함) 임용후보자 선발 시험 계획안'을 마련,20일 홈페이지(www.sje.go.kr)를 통해 사전…
[충북일보=청주]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21일 충북대 개신문화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15년 능력중심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스펙쌓기로 힘들어하는 청년구직자들의 직무능력중심채용 방향과 준비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현실적인 채용정보와 조언을 제공…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는 오는 21일 오후 2~5시 청주체육관에서 우수기업과 인재들의 현장만남을 위한 '2015년 청주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 중소기업에 현장채용 만남의 장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 실업…
[충북일보] 고용노동부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21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NCS기반 능력중심채용 충청권 설명회'를 연다.NCS(국가직무능력표준)란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 등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수치다.이번 설명회는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스펙…
[충북일보=제천] 고용노동부 충주고용노동지청 제천고용센터와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1일 오후 2시 제천여성문화센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공동으로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인력난으로 고통을 겪는 사업장과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충북 북부 제천시, 단양군과 인접 원주, 영월 등의 구…
[충북일보] 30명의 사상자를 낸 청주시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검찰이 사고 주원인으로 지목된 임시제방 부실 관리의 책임자인 미호천교 공사 감리단장과 현장소장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청주지검은 24일 청주지법 형사5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감리단장 A(66)씨에게 징역 6년, 현장소장 B(55)씨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검찰은 결심공판 최종 의견진술을 통해 "A씨는 오송~청주 2구간 공사를 감독할 책임이 있음에도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고, 공사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술인임에도 법정 기준, 허가 절차 등에 있어 법과 계약상 의무를 모두 위반하는 등 고의에 가까운 중대한 과실이 있다"며 "이로 인해 무고한 시민 14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현재 유족들과 생존자들은 정신적 상해로 고통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한 점, 사고 직후 자신의 지위를 남용해 조직적이고 치밀한 방법으로 증거를 인멸하는 등 국가 재난 사고의 원인 규명을 방해했다"고 부연했다. B씨에 대해선 "피고인은 미호천교 공사 현장 내에 있는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속보=동거녀의 집이라고 생각하고 벽돌로 남의 집 현관 잠금장치를 부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청주지법 형사1-2부는 특수주거침입·재물손괴 등의 혐의를 받는 A(61)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범행 도구인 흉기 2자루 몰수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8일 밤 9시 3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빌라에 들어가 벽돌로 남의 집 현관문 잠금장치를 여러 차례 내려쳐 부수고 집 안에 침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집 안엔 피해자 B(20대)씨가 살고 있었으며, 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체포 과정에서 경찰은 A씨의 몸속에 소지하고 있던 흉기 두 자루를 발견해 압수했다. 그는 현행범으로 체포되기 전에도 B씨의 집 현관문 앞에서 돌을 던지며 "내 동거녀와 같이 있는 것 아니냐", "죽여버리겠다" 등 폭언과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고, 동거하던 여성도 살지 않았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A씨는 과거 자신과 동거하던 여성의 집으로 착각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