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규 제천시장=오전 7시30분 서울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후 1시 40분 증평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증평읍 주민과의 대화 △나용찬 괴산군수= 오후 2시 칠성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칠성면 연두순방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0시30분 삼성시장에서 열리는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23회 충주시의회 임시회에 참석, 2018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30뷴 군수실에서 있을 장학금 기탁식 참석.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전 7시30분 서울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3시30분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2018년 도지사 방문 도민과의 대화 참석.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올해부터 논에 벼 대신 타 작물을 재배할 경우 ha당 평균 34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타작물 식량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 벼 재배면적 182ha 감축을 목표로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원 자격은 지난해 쌀 변동직불금을 받은 농지 최소 1천㎡에 올해 벼 이외 다른 작물로 전환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이다. 단, 수급 불안정과 공급과잉이 우려되는 무, 배추, 고추, 대파, 인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품목별 지원 단가는 ha(1만㎡)당 △사료용 조사료 400만 원 △일반·풋거름작물 340만 원 △두류 280만 원이다. 논에 타작물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은 이달 말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통해 쌀 시장의 공급과잉 해소로 쌀 수급 안정화와 함께 밭작물의 자급률 향상이 기대된다"며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일까지 음성군민을 대상으로 기능음식관리사 2급 자격증반 교육 신청을 받는다. 이번 교육과정은 다음달 3월 28일부터 주 1회씩 모두 16회에 걸쳐 기능음식관리사 2급 자격증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약선 음식에 대한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한약선협회의 출강으로 교육부터 자격 검정까지 진행된다. 약선의 역사 및 기초 이론을 시작으로 기능성 식품의 특성 및 분류, 기능 약선 음식 실습 등의 과정을 통해 약선 음식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다양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수강생들에게 제공한다. 전만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건강하게 잘 사는 것을 중요시 생각하는 시대에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이해하고 주변에 널리 전파할 수 있는 약선 음식 전문가가 많이 양성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소프트웨어 사용 능력 함양을 위해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 3D프린팅 자격증반 수강생 35명을 5일부터 전화(871-3142) 또는 음성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3D프린팅 자격증반 수업은 캐디안 3D 라는 모델링 프로그램을 통해 원하는 사물을 자신만의 입체모형으로 모델링 해보고 출력해 보는 창의적인 작업으로 음성군청과 금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루 세 시간씩 총 6일, 18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음성군은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 사업으로 올해 1억7천만 원을 투입해 △학교로 찾아가는 창의공작소 운영 △창의융합캠프 △코딩, 3D프린팅과정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선구 평생학습과장은 "3D프린팅 자격증반 수업을 통해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자격증도 취득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관내 거주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생활 도모와 능력개발 지원을 위해 2018년 제1기 여성취미·기술교육을 운영하기로 하여 교육생을 모집한다. 오는 3월 5일부터 6월 22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운영하는 이번교육은 수납전문가 과정을 비롯해 민화, 포크아트, 퓨전떡 만들기, 리본공예, 양재, 홈패션, 바리스타 2급 과정으로 모두 8과목으로 실생활에 직접 응용하거나 문화생활을 위한 취미과정,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기술교육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수강료는 16주 분 4만 원(그린카드 소지자에 대한 혜택 30% 할인)으로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청 홈페이지(http://www.eumseong.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로 선착순 접수로 이루어진다. 접수 시 신분증을 소지하고 음성군 여성회관(2층)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올해부터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납세자 보호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방세기본법이 개정되어 납세자 보호관을 의무적으로 배치하게 됨에 따라 군은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 처리, 세무 상담, 권리보호 요청 등 납세자의 권익 침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납세자 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및 시행규칙 제정에 착수한다. 납세자 보호관은 군이 지방세 업무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납세자가 불이익을 당하거나 불복 청구 기간이 지나 불복이 어려운 경우 등 납세자가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납세자의 편에 서서 납세자의 이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세무부서의 위법 부당한 처분에 대한 시정 요구권, 근거가 불명확한 처분에 대한 소명 요구권, 자료 제출 요구권 등의 권한을 가지게 된다. 박태규 세정과장은 "납세자 보호관 제도의 시행은 납세자의 권리 보호를 한층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군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017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체조사는 관내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 결과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해 정책수립·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소지역 통계작성으로 지역개발 계획수립 및 평가자료, 지역소득추계(GRDP) 기초 자료에도 쓰인다. 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진행된다. 조사 관련 모든 사항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엄격히 비밀이 보장된다. 조사기간에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부담 해소를 위해 시행되는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 대상 일자리안정자금사업 홍보도 병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체조사는 국가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조사이므로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원이 사업체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54일간 관내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 및 개선을 위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공공시설 414개소, 일반시설 38개소 등 관내 총 530개소의 건축물 및 시설물을 비롯해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박기익 부군수를 단장으로 지역안전관리추진단을 구성, 시설물과 건축물, 해빙기 점검시설 등 안전관리대상을 분야별로 나눠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시설에 대해서는 우선 관리 주체로 하여금 자체점검 후 그 중 표본(10% 내외)을 선정해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제천 및 밀양화재 참사를 계기로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안전사고 방지에 실질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생활 속 안전 위협요소를 발견하면 즉시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 또는 군으로 신고해 안전한 괴산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협조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오는 13일 괴산읍 산막이시장을 중심으로 자율방재단과 공무원이 함께 나서 주민과 장날 방문객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의 날 및
[충북일보=음성]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전문적인 시 낭송가는 아니지만 한 줄 한 줄 시를 읽어가는 수강생의 모습에서 진지함이 엿보인다. 시를 듣고 있는 다른 수강생들도 눈을 감고 시 속에 흠뻑 빠져들었다. 배경음악까지 곁들여진 시낭송은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가슴을 따뜻하게 덥혀주기에 충분하다. 평생학습과의 사업 중 하나인 농한기 프로그램 중 감곡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시낭송 수업 시간의 모습이다. 농한기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의 특성상 농사일이 한가한 겨울철에 주민들이 여가 및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해주는 사업이다. 현재 감곡도서관에서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시낭송 수업이 진행 중이며, 이 수업은 총 10회로 진행되어 오늘 10일 종강한다. 수강생들은 처음에 시낭송이라고 해 조금은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졌는데 기본 발성과 호흡법을 연습하고 시를 읽어보니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좋다며 지속적으로 수업을 진행해 달라고 요청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시낭송 외에도 감곡도서관에서는 농한기 수업으로 중국어 회화와 동화구연지도사 세 개의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택시업계는 지난 2일 충청북도가 충북혁신도시만을 택시공동사업구역으로 직권조정한 것에 대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시계외 할증요금 문제와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합리적인 대안이 있음에도 진천군 택시업계의 입장만 반영해 택시공동사업구역 지정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였기 때문이다. 그동안 음성군 택시업계는 △진천군 택시의 혁신도시 내 상주영업 기피로 택시공급대수 부족에 따른 민원발생, △덕산면 소재지 택시호출 시 일정 요금이상의 장거리 승객만 태우는 문제점, △택시수요가 많은 특정시간대 얌체영업 등을 우려해 택시공동사업구역 지정 이전에 진천군 택시업계에서 혁신도시 내 상주영업 택시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혁신도시 상주영업 택시 중 음성군은 11대(2대 금왕, 대소영업소 순번제 운행)까지 늘렸지만 진천군은 1~2대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음성군 택시업계는 공동사업구역 지정에 무조건으로 반대하지 않고 합리적 대안 마련을 위해 음성군과 지난 1월 9일 충북혁신도시 택시공동사업구역 지정방안 관련 회의를 개최해 충북혁신도시만이 아니라 음성군 맹동면과 진천군 덕산면을 공동사업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충청북도에 건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
[충북일보] 수도권과 지방간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과 소비자요금이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받은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도권의 평균 보급률이 91.3%에 달하는 반면 비수도권은 80.1%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9.8%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보급률을 보였으며, 강원 61.5%, 전남 62.4%, 세종 69.9% 순으로 10명당 3명 이상은 도시가스를 보급 받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 보급률이 70.4%로 수도권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도시가스 보급률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비자요금도 불균형이 심각했다. 올해 9월 기준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MJ(megajoule)당 20만8천495원이다. 서울의 소비자요금은 MJ 당 22만2천95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다. 각 지역의 서울 대비 소비자요금 격차는 제주 4만4천336원이나 났고, 강원 2만253원, 세종 1만8천389원, 대전 1만6천232원, 충북 1만1천103원 등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도시가스, 전기 등 에너지에 대해 지역 간 불균형이 계속 발생되고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