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소방서는 7일 전기·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음성군에 소재한 주거용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 화재취약가구 6개소를 방문해 합동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은 화재취약가구의 소방·전기·가스시설 관리상태를 확인해 주변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주거인의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원재현 서장은"지속적인 한파로 화재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안전에 대한 관심과 소방시설 관리만으로도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안전을 위한 점검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필리핀 이주여성 모임(대표 다오아겐)이 6일 오후 괴산군청을 방문해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재)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필리핀 이주여성 모임이 지난해 8월 괴산고추축제 때 필리핀 전통음식 판매를 통한 수입금 5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다오아겐 대표는 "괴산군 지역발전을 위한 우수인재 양성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주여성 모임은 이날 별도로 모은 40만 원을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괴산군에 기부했다. 한편, (재)괴산군민장학회는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돼 2014년 100억 조성 목표를 달성했다. 올해 10억 원의 예산을 편성, 명문대 재학생 장학금 지급, 기숙사비 지원, 심화학습반 운영비 지원, 중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 지원, 관내 고교 진학생 해외연수 지원은 물론 장학사업 홍보 및 우수학생 유치 활동을 전개하는 등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괴산군민장학회는 현재 민간후원금 49억 원을 포함해 110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괴산 / 남기중기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금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일 One-stop 취약계층 이불세탁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불세탁 지원사업은 금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남택용·박준혁 공동위원장)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취약계층을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신청 가정을 방문해 빨래를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빨래를 세탁·건조해 5시간 이내에 신청 가정으로 직접 배달하는 1일 One-stop 서비스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결과, 서비스 수혜자의 만족도가 높아 향후 지원 대상 및 사업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7일 마을 이장 추천으로 이불세탁 지원서비스를 받은 독거노인 A씨는 "걷는 것이 불편해 겨울철 이불 세탁은 꿈도 못꿨다"면서 "딸들이나 와야 이불을 빨았는데 5시간 만에 뽀송뽀송한 이불을 가져다주니 너무 고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남택용 위원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One-stop 서비스 지원사업이 널리 홍보되어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금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 금왕점(대표 김영희)과
괴산군 △활기찬 농촌 프로젝트 아카데미=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농촌다문화여성 생활적응교육=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괴산군농업인단체협의회 총회= 오후 4시 농업기술센터 음성군 △민주평통 정기회의=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 △음성군 경제포럼= 오후 5시 음성상공회의소 영동군 △영동군 주민자치협의회 정례회의=오전 11시 군청상황실 옥천군 △군정조정위원회 및 옥천군 조례규칙심의회=오전 8시 30분 군청 상황실 진천군 △진천군 백곡면 생활개선회 연시 총회 = 오전 10시 백곡면회의실. 제천시 △제천시 체육회 정기 이사회=오전 11시 하나웨딩프라자. △제천시체육회 대의원 총회=오후 1시30분 하나웨딩프라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군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교통, 생활안정 등 6개 분야에 대한 주민생활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주민생활 안정 종합대책은 각 부서에서 수립한 대책에 따라 6개 분야에 대해 연휴 마지막날인 18일까지 추진되며, 설 연휴 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 교통, 환경, 상하수도, 의료지원 등을 위한 특별대책상황실이 운영된다. 또한 설 연휴에 앞서 각 부서에서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불우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품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에 대한 지원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수·축산물의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경기불황을 이유로 근로자의 체불임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에 대한 홍보활동 및 현장 조사도 실시해 주민 생활안정을 도모한다. 이밖에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해 교통안전관리 실태를 사전 점검하고, 귀성·귀경객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도로를 정비하고 신속한 초동 제설체계도 유지한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군민과 귀성객들이 다함께 즐겁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과감히 투자하고 있는 교육지원 정책이 결실을 맺고 있다. 7일 열린 괴산고등학교 졸업식은 축제 분위기로 치러졌다. 2018학년도 대학입학 전형 결과 서울대, 포항공대를 비롯한 우수대학에 7명, 충남대, 충북대 등 지역 우수 국립대학에 50여 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큰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결실을 맺기까지 군은 고등학교 기숙사비 지원, 심화학습반 운영지원, 신입생 사전적응 교육비 지원 등 지역여건 및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왔다. 군은 올해도 열악한 교육여건을 이유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지역을 떠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8개 사업에 모두 3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역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농촌지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ICT 코딩교육 '창의공작소'를 운영해 창의적 사고력을 증진하고, 중학생을 대상으로 모범장학금 지급, 성적우수자 관내 고교 진학 장학금을 지원한다. 특히, 중학생의 관내 고교 진학 유도를 위해 고등학교 1학년생 전원을 미국, 호주 등 5개국에 해외연수단으로 파견해 어학연수 및 문화탐방을 실시할 계획이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수도사업소는 지하수 시설에 대한 무분별한 확산을 방지하고 지하수 수질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무허가 지하수 관정을 자진 신고 받고 있다. 신고대상은 현재 사용하는 지하수 시설 중 허가를 받지 않았거나 신고하지 않은 지하수 시설로, 자진 신고 기간 내 자진 신고한 시설에 대해서는 허가 미이행에 따른 벌칙(3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 및 신고 미이행에 따른 과태료(500만 원 이하)를 면제하는 등 일체의 책임을 묻지 않을 방침이다. 신고방법은 음성군 수도사업소로 직접 신고하면 되며, 문의는 수도사업소 수질관리팀(043-871-2444)으로 하면 된다. 남풍우 수도사업소장은 "올바른 지하수 개발 및 사용에 대한 인식이 물 부족과 수질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는 것"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쌀 소비 확산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시작한 우리쌀 제과제빵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을 이용해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제과제빵 실습교육으로 쌀초코칩쿠키, 잡곡쌀식빵, 생크림 쌀케이크, 옥수수 쌀모닝롤, 감자쌀포카치아, 흑미젤라또 등을 만든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영양학적으로 밀가루보다 10여 가지 영양성분이 더 많이 포함된 완전식품인 쌀을 이용한 건강한 간식문화 확산과 이를 통한 쌀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며, "이 교육을 통해 지역농산물인 옥수수, 감자, 흑미 등을 활용한 다양한 쌀가루 가공식품을 연구·개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집에서 할 수 있는 우리쌀 제과제빵 기술을 배워 가족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수강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쌀 소비 확산과 건강한 식문화가 정착되는 바람직한 식생활 교육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우리쌀 제과제빵교육은 오는 27일까지 주 2회(화·금)에 진행된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6일 괴산읍 시계탑사거리 일원에서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괴산군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부담 해소를 위해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인 소규모 영세사업자(음식점·편의점·주유소 등)를 찾아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에 대한 자료를 나눠주는 등 집중 홍보활동을 펼쳤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월 평균 보수액 190만 원 미만 근로자 1인당 최대 13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과세소득 5억 이하 30인 미만 사업장에서 최저임금 적용 및 고용보험 가입이 확인된 사업주를 대상으로 한다. 단, 최저임금 인상으로 해고 우려가 높은 공동주택 경비나 청소원을 고용한 경우 예외적으로 30인 이상 사업주도 포함된다. 온라인 접수는 사회보험공단(근로복지공단,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고용보험 EDI시스템, 4대보험 연계센터(http://www.4insure.or.kr)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사회보험공단지사,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 안정자금은 소상공인과 영세 사업주의 인건
[충북일보] 충북도의 충북혁신도시 택시공동사업구역 직권 지정에 뿔이난 음성택시업계의 반발이 일면서 집단행동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음성의 택시업계는 6일 음성군의회를 방문해 '충북혁신도시 택시 공동사업구역 지정에 따른 음성·진천 택시발전 건의서'를 제출하고 이번 사태에 대한 군의회의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촉구했다. 이어 도청 집회를 준비하기 위해 음성경찰서를 방문해 집회와 관련한 안내를 받고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날 최병길 음성군 택시업계 대표는" 충북혁신도시 주민뿐만 아니라 맹동면민과 덕산면민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 제안했음에도 이를 묵살하고 비합리적인 직권지정으로 음성군 택시업계를 멸시한 충청북도에 분노를 금치 못한다"며 "이제라도 음성군 택시업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음성, 금왕, 대소, 삼성, 생극, 감곡 등 영업소와 법인택시 200여 대의 택시 종사자들을 대표한 임원들로 구성된 음성군 택시업계 대표단은 "진천군 택시업계는 특정시간을 제외하고는 영업손실을 우려해 혁신도시 내 상주(대기)영업을 기피하고 있어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진천군 택시업계 입장만 반영해 혁신도시이
[충북일보] 수도권과 지방간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과 소비자요금이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받은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도권의 평균 보급률이 91.3%에 달하는 반면 비수도권은 80.1%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9.8%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보급률을 보였으며, 강원 61.5%, 전남 62.4%, 세종 69.9% 순으로 10명당 3명 이상은 도시가스를 보급 받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 보급률이 70.4%로 수도권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도시가스 보급률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비자요금도 불균형이 심각했다. 올해 9월 기준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MJ(megajoule)당 20만8천495원이다. 서울의 소비자요금은 MJ 당 22만2천95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다. 각 지역의 서울 대비 소비자요금 격차는 제주 4만4천336원이나 났고, 강원 2만253원, 세종 1만8천389원, 대전 1만6천232원, 충북 1만1천103원 등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도시가스, 전기 등 에너지에 대해 지역 간 불균형이 계속 발생되고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