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올해 복권기금 등 5억9천만 원(기금 2억3천600만 원·군비 3억5천4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3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했던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은 2004년 제정된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사업으로 조성된 재원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사용하기 위해 설치한 기금으로 농촌지역의 맑은 물을 공급해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군은 3월부터 낙후된 지역에 맑은 물을 공급해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금왕읍 내송리, 대소면 미곡리, 생극면 차곡리의 노후 상수도관 8km를 확장 및 교체를 완료했다. 남풍우 수도사업소장은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은 물 소외지역의 물 복지실현은 물론 지역적 불균형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어 내년에도 더 많은 주민들이 이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구세군 자선냄비가 시종식을 갖고 본격적인 모금에 들어갔다. 구세군 자선냄비 음성지역본부(김진주 사관 이하 음성지역)는 지난 1일 음성군청 로비 앞에서 시종식을 시작으로 2017년 자선냄비 모금을 본격화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종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의 축사와 윤창규 음성군의회의장, 김기영 음성경찰서장 등 주요 기관장들도 함께 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89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최고령의 모금활동이다. 소외되고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에게는 추운 겨울이면 경제 활동이 경직되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고 더욱 더 춥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이들을 위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거리에서 모금활동에 나섰다. 음성지역에서는 다가오는 한해 동안 저소득층 난방 지원과 지역 청소년 예체능 학원교육 장학금 지원, 노인과 아동시설 생활용품 지원, 청소년 여성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의 사업에 쓸 예정이며, 올해 음성지역본부의 모금 목표액은 1천500만 원이며, 충청북도지방은 2억 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찾아가는 자선냄비와 단말기를 통한 카드 기부, 물품 후원, 자원봉사 등의 형태로 모금에 참여하면 된다. 자선냄비에 참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신천·읍내지구, 음성읍 신천리 220번지 일원 400필지 21만1천756㎡에 대해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4일부터 주민 공람공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 강점기 낙후된 장비와 측량기술로 작성된 종이 지적도의 부정확성으로 인해 토지 경계가 실제 이용현황과 다르게 된 것을 세계 표준의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군은 오는 14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경계결정은 △지상 구조물이 있는 경우에는 현실경계, △소유자의 합의가 있을 경우 합의된 경계, △지상구조물이 없는 경우에는 지적도상의 경계 또는 지방관습 경계를 기준으로 설정하게 된다. 군은 세계측지계 좌표를 기준으로 인공위성 기준점 및 국가기준점 등을 활용해 최첨단 측량기술 방식으로 측량을 실시해 경계분쟁을 해소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측량 불일치로 주민들이 겪는 불편과 문제점을 해소해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만큼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중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수능이 끝난 고 3학년생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불법다단계 판매 등에 대한 피해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소비자 교육'을 실시한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일 음성고등학교를 시작으로 6일 대소금왕고등학교, 19일 매괴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이뤄진다. 소비 경험이 부족한 고교 졸업을 앞둔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문판매, 전화권유판매, 통신판매 등을 통해 화장품이나 어학교재를 강매하는 피해사례가 있어 이 같은 피해를 예방하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교육은 최상숙 YWCA 경제강사 등 3명의 전문가로부터 △인터넷을 통한 사기적인 통신판매 유형 및 예방방법 아르바이트를 빙자한 사기행위 유형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특수거래(방문, 전자상거래, 다단계)법률 △청소년 대상 기만상술 유형 및 대처요령 △개인신용관리 등을 교육한다. 송원영 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초년생들의 지혜로운 소비생활과 합리적인 소비생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일에는 반도체고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소비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북일보=음성] 음악특성화 농촌학교로 유명한 음성 원당초등학교(교장 김기령)가 오는 8일 제14회 '원당숲소리 정기연주회'를 무대에 올린다. 이날 저녁 7시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공연은 90분 동안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100여 명의 전교생이 각종 악기 연주로 여러 명곡을 선보이게 된다. 감곡면 원당리에 소재한 원당초는 음악과 학업성적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아 폐교 위기를 벗어난 모범 사례로 주목 받는 학교다. 14년째 이어지는 원당숲소리 정기공연은 올해 1부에서는 '소리의 물결을 타고, 음악에 마음을 싣고' 무대로 핸드벨 콰이어 앙상블, 뮤직벨, 바이올린 앙상블, 플루트 앙상블, 가야금 병창 공연 등이 펼쳐진다. 2부는 '너와 나의 마음 모아, 더 큰 행복의 나라로!' 주제로 피아노 협주, 가야금 연주, 마림바 2중주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충북지역 교사들로 구성된 충북아카펠라교육연구회의 특별공연이 예정돼 관심을 높이고 있다. 김기령 학교장은 "따뜻한 나눔과 잔잔한 감동의 음악잔치를 함께 즐기며 감동과 행복을 담아가기 바란다"며 "무료 공연인 만큼 가족 단위 관람의 좋은 기회"라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대책 중 오리농가 휴업보상제를 통한 휴지기 운영과 가금류 소규모 농가 수매도태 사업이 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전북 고창군에 있는 육용오리 농가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H5N6형 AI 바이러스로 확진됨에 따라 동계 평창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를 중심으로 전국이 방역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음성군은 방역대책으로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오리 휴업보상제를 통한 휴지기를 운영함에 따라 H5N6형 AI 바이러스에 취약한 오리 사육이 크게 줄었다. 특히 육용오리 집산지인 맹동면 일대에는 이 기간 단 한 마리의 오리사육도 하지 않는다. 군에 따르면 관내 전역 오리농가가 모두 72곳인데 이중 휴지기에 참여한 오리농가가 45곳이며, 나머지 27농가중에서도 실질적으로 오리를 사육하는 곳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문제는 소규모 가금 농가이다. 지난 여름 대구를 강타한 조류독감이 소규모 농가에서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현재 음성군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방역대책이 가금류 소규모 농가 수매도태 사업이다. 군은 소규모 수매도태사업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매월 10일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납부 시 전자신고·납부제도를 이용해 집에서 편리하게 납부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은 소득세법, 법인세법,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원천징수의무자가 소득세, 법인세를 원천징수하는 경우 원천징수하는 소득세, 법인세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특별징수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는 것이다. 원천징수의무자인 사업자는 매월 소득세 및 법인세를 원천징수하고 별도로 10%에 달하는 지방소득세를 재차 신고·납부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특히, 위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납부시 실시간으로 수납 확인이 돼 수납확인 지연에 따른 이중부과를 방지하는 이점도 있다. 군 관계자는 "기존의 수기신고·납부 방식의 경우 납부를 위해 금융기관을 방문해야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전자신고·납부 방식의 경우 가상계좌 및 신용카드납부 등이 가능하며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납부를 할 수 있어 사업자들의 편의가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 및 지방세 위택스(www.wetax.go.kr)를 연계해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전자 신고·납부할 경우 사업자들의
[충북일보] 강동대학교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대학에서 음성군 관내에 위치한 무극중학교, 생극중학교, 감곡중학교, 매괴여자중학교 등 학생 140여 명을 대상으로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주얼리디자인과(가족과 원석을 이용한 패션주얼리 디자인) △호텔조리제빵과(미래의 파티쉐(Patissier)-제과제빵 및 미래의 쉐프(chef)-조리) △실내디자인과(내방을 직접 꾸며보자 실내디자이너 체험) △간호학과(예비간호사를 위한 오픈 캠퍼스) △항공관광과(강동대 승무원 체험과정) △뷰티코디네이션과(분장예술에 대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경찰행정과(바르고 건강한 경찰체험) △물리치료과(물리치료사 직업 체험)으로 8개학과에서 개설된 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17년까지 운영된 자유학기제는 2018년 일부지역부터 자유학년제로 확대 시행되며, 이 시기에는 1년 동안 토론학습 및 실습 중심의 참여형 수업이 가능하고, 지필고사 형태의 시험을 폐지함으로써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직무를 탐색할 수 있게 된다. 원동성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장은 "자유학년제 사전준비를 위해 올해 실시했던 진로센터 자체사업을 재검토
[충북일보=음성] 음성의 ㈜직지고속관광운수 이덕희 이사는 지난 1일 음성군 삼성면을 찾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쌀 50포(5kg)를 기탁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1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33명(개인 23명 · 법인 10곳)에 대해 명단공개를 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기존 개별 자치단체 관보·게시판·홈페이지 등에서만 공개했던 것과 달리 위택스에 전국 통합해 상시 공개된다. 공개 대상은 지방세징수법 제11조에 따라 매년 1월 1일 기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지방세 체납액(결손액 포함) 1천만 원 이상인 자이며 기공개자를 제외한 신규 체납자로 체납자의 성명, 상호(법인명칭 및 대표자 포함), 나이, 주소, 체납세목, 납부기한 등을 공개한다. 이번 명단공개 대상자들이 체납한 지방세는 개인 10억400만 원, 법인 3억7천400만 원 등 모두 13억7천800만 원이다. 개인 최고 체납자인 A씨는 체납액 2억1천500만 원, 법인 최고 체납자자인 B법인은 체납액이 1억2천6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음성군은 명단공개에 그치지 않고, 부동산 압류·공매, 공공기록정보등록, 출국금지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전개할 계획이다. 박태규 세정과장은 "이번 명단공개가 체납자들의 납세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공개 이후에도 공평하고 투명한 세정운영을 통해 성실납세분위기를 조
[충북일보] 수도권과 지방간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과 소비자요금이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받은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도권의 평균 보급률이 91.3%에 달하는 반면 비수도권은 80.1%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9.8%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보급률을 보였으며, 강원 61.5%, 전남 62.4%, 세종 69.9% 순으로 10명당 3명 이상은 도시가스를 보급 받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 보급률이 70.4%로 수도권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도시가스 보급률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비자요금도 불균형이 심각했다. 올해 9월 기준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MJ(megajoule)당 20만8천495원이다. 서울의 소비자요금은 MJ 당 22만2천95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다. 각 지역의 서울 대비 소비자요금 격차는 제주 4만4천336원이나 났고, 강원 2만253원, 세종 1만8천389원, 대전 1만6천232원, 충북 1만1천103원 등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도시가스, 전기 등 에너지에 대해 지역 간 불균형이 계속 발생되고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