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음성경찰서·음성교육지원청·극동대학교이 공동 주최한 '제1회 안전한 음성 만들기(안전레시피) 웹툰·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0일 오후 음성경찰서 회의실에서 열렸다. 제1회 안전한 음성 만들기(안전레시피) 웹툰·포스터 공모전'은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의 협력을 토대로 지역거버넌스를 추진하여 활력있는 복지 음성을 실현하고자 개최됐다. 공모 결과 초등학생 4개, 대학생 18개 등 총 22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기관별 심사를 통해 모두 7개의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극동대 신재아 학생의 '알아야 삽니다'가 음성군수상, 삼성초 김예주 학생의 '금미공주의 목걸이', 극동대 육예은 학생의 '당신의 남은 수명일 수도 있습니다', 극동대 한수현 학생의 '안전방아쇠 112'가 음성경찰서장상을 수상했다. 극동대 이미연 학생의 '넌 혼자가 아니야'가 극동대 총장상을 수상했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군민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지역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거버넌스를 실현하고 군민 모두가 안전한 음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충북일보=음성]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21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회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사업평가 및 핵심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총재, 도지부회장, 군지회장 표창 및 2017년도 활동사진 영상, 안보교육 동영상을 상영으로 이어졌다. 21세기 통일한국을 준비하고 건전한 민주시민을 키우는 산실로서 평생학습사회 구현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고 한국자유총연맹의 설립이념이자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자유민주주의의 뿌리를 튼튼히 내리고 내실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아울러, 분단국가로서의 통일준비를 위한 국가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바람직한 시민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실제적 삶과 관련돼 있는 주제를 선정해 국가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남북한의 문화를 비교함으로써 회원 자질함양을 높이는 동시에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울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음성군이 외치는 더불어 잘사는 사회 구현 활동에 이바지하며 헌신하는 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소방서는 음성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각종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23일부터 26일까지,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모두 8일간실시한다. 주요내용으로는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감시체계 강화,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다중 운집장소 소방력 전진배치 등이다. 또한 해맞이 산악사고 및 대규모 행사장 안전사고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는 등 출동 대응태세 확립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상화 서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들뜬 분위기로 대형 재난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 군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에 1조원 규모의 LNG발전소 건립이 사실상 확정됐다. 국회 경대수 의원실에 따르면 한국동서발전은 20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그간 추진된 석탄화력 발전의 LNG발전 전환을 결정하고 발전소 건립 대상지를 충북 음성으로 최종 확정했다.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 일원에 들어설 LNG발전소는 그 용량이 970MW급으로 총 1조 200억 규모에 달한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가능한 완공시점을 앞당길 것이라 전했다. 이번 LNG발전소 건립으로 음성지역 경제 파급효과는 향후 30년간 생산/고용 유발효과 1만2천명에 약 2조 원에 달하고 지역업체 및 주민 참여효과도 약 1천6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대수 의원은 "2014년부터 추진된 LNG발전소 유치 확정은 지역주민의 뜨거운 의지와 음성군의 지속적인 도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대수 의원은 "이번 LNG발전소 유치에 있어 한국동서발전과의 지속적인 의사소통은 물론 특히 이번 국회 예결위 과정에서 김용진 기재부 차관(前 한국동서발전 사장)과의 긴밀한 협의와 상호 협조가 있었다"고 전하며 "발전소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뻤다
[충북일보=음성] 음성의 금왕터미널 운영자인 금왕터미널㈜가 운송업체에게 승차권 판매대금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어 당분간 버스 이용객들은 승차권 구매 없이 현금 승차해야 한다. 20일 음성군과 운송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금왕터미널이 한 달치 승차권 판매대금인 1억7천여 만 원을 터미널 사용 운송업체에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 금왕터미널을 사용하고 있는 운송업체는 농어촌버스 운행을 하고 있는 음성교통과 진천교통을 포함해 모두 8개 운송업체이다. 이중 승차권판매대금을 받지 못한 운송업체는 6개사이다. 금왕터미널은 2016년도에 한차례 승차권 판매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다 정산했고, 올해 들어서는 이번이 세번째다. 터미널은 1주간 또는 2주간 승차권 판매대금을 정산해 운송업체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금까지 미지급 사례에선 2주 정도 정산분이 미지급됐었는데 이번엔 4주치 정산분이 미지급되면서 운송업체들의 반발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1일 운송사업자와 금왕터미널은 버스터미널 사무실에서 협의를 통해 밀려있는 승차권 판매대금을 지난 15일까지 정산하겠다고 약속했고, 이때까지 정산하지 못하면 터미널에서 승차권을 중단하고 운송업체가 직접 현금승차시키로 합
[충북일보=음성]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은 21일 재단법인 삼성면장학회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은 삼성면 지역의 발전과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재)삼성면장학회에 1천만원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병길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장은 "삼성면 지역에 우리 공판장이 위치해 있는 만큼 앞으로 지역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고, "그 일환으로 삼성면 지역의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삼성면장학회에 장학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김학헌 삼성면장학회 이사장은 "지역의 기업이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큰돈을 장학회에 기부해 감사하다"고 말하고, "기업의 훌륭한 뜻이 인재양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학회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면장학회는 지난 2011년 9월 설립돼 2013년부터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으며, 지역의 인재양성과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은 삼성면 상곡리에 위치해 있으며, 전국의 각종 가축 도축과 유통 창구로 이용되고 있는 곳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농한기를 이용해 읍·면 평생학습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 농한기 평생학습 강좌는 오는 1월 초부터 3월 중순까지 운영되며 음성군청(중국어·시화만들기), 금왕읍사무소(서양자수·여행중국어), 맹동혁신도시출장소(한국사·중국어 기초반), 맹동건강생활지원센터(밸리댄스·댄스스포츠·요가교실), 감곡도서관(중국어·시낭송·동화구연지도사) 등 모두 12개의 강좌가 운영된다. 신청방법은 음성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 및 음성군 평생학습과(043-871-3144)로 전화접수 하면 된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음성군에서는 2016년부터 농한기에도 평생학습 강좌를 개설, 운영해왔다"며, "2018년에도 평생학습 활성화를 통해 군민 의식 향상 및 활력있는 복지 음성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수도사업소는 20일 금왕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계획보다 4개월 앞당긴 한국환경공단 공사감독 및 현장대리인 등 유공자 3명에게 군수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유공자는 환경공단의 김병균 과장과 양나인 대리, ㈜테크윈의 김기중 이사 등 모두 3명이다. 금왕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국비 등 89억 원을 투입해 2천 t/일 처리용량의 시설을 증설해 금왕읍의 생활하수를 안정적으로 적정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남풍우 수도사업소장은 "15만 음성시 건설을 위해 사회기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자 노력하겠다"며, "한국환경공단이 위탁해 추진중인 음성, 금왕, 대소 하수관로 확장사업 등을 주민 불편이 없도록 조속히 완공해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LINC+ 호텔외식서비스과 커피빈 인력 양성과정에 참여 학생들이 20일 커피빈 본사 교육장에서 '(주)커피빈(이하 커피빈) 실습학기제 수료식'을 개최해 교육과정을 마친 2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LINC+ 협약산업체인 커피빈에서는 커피빈 전문 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한 재학생을 대상으로 두 달간 실습학기제를 운영했다. 커피빈 전국 지점으로 실습을 나간 재학생들은 커피매장고객서비스, 커피매장관리실무, 커피매장경영실무 등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실습을 통해 직무 교육을 받은 20명의 재학생이 참석했으며, 수료식을 이수한 재학생들은 협약산업체인 (주)커피빈에 약정 취업하여 근무하게 된다. 김윤경 학생(2학년)은 "LINC+ 협약산업체에 취업하기 위해 사회맞춤형 교육기간 동안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실습기간동안 실제 커피매장에서 현장체험과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좋았고, 더불어 교육완료 후 수료증을 받게 되어 이제 사회로 진출하는 새내기로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영욱 호텔외식서비스과 학과장은 "LINC+ 협약산업체에서 직접 수료식을 진행해 줬다는 점에서 학생들에게 의미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사)한국예총 충북연합회 음성지회와 음성군 품바재생예술체험촌 위·수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지난 6일 열린 품바재생예술체험촌 수탁자 선정 심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음성군 예술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민들의 생활예술 실천을 위해 노력해온 예총 음성지회(지회장 신재흥 이하 음성예총)을 수탁자로 선정한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음성예총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31일 까지 3년 동안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을 운영하게 됐다. 음성예총은 지역주민과 예술인들의 문화 및 정보에 대한 욕구를 반영한 사업을 구성하고 문화예술 관련 특화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을 군민의 문화예술 거점센터로 육성할 계획이다.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을 3년 동안 이끌어갈 촌장에는 음성예총 신영환 사무국장이 맡게 됐다. 신재흥 음성예총 지회장은 지난 8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신 사무국장을 추천했고, 15일 이사회를 열어 임명 동의안이 처리되면서 신 사무국장이 공식적인 촌장으로 임명됐다. 신 촌장은 "이번주 내로 평생교육사와 운영매니저 채용에 대한 공고를 낼 것이며, 개촌식은 준비과정을 거쳐서 내년 2월 설명
[충북일보] 수도권과 지방간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과 소비자요금이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받은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도권의 평균 보급률이 91.3%에 달하는 반면 비수도권은 80.1%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9.8%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보급률을 보였으며, 강원 61.5%, 전남 62.4%, 세종 69.9% 순으로 10명당 3명 이상은 도시가스를 보급 받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 보급률이 70.4%로 수도권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도시가스 보급률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비자요금도 불균형이 심각했다. 올해 9월 기준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MJ(megajoule)당 20만8천495원이다. 서울의 소비자요금은 MJ 당 22만2천95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다. 각 지역의 서울 대비 소비자요금 격차는 제주 4만4천336원이나 났고, 강원 2만253원, 세종 1만8천389원, 대전 1만6천232원, 충북 1만1천103원 등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도시가스, 전기 등 에너지에 대해 지역 간 불균형이 계속 발생되고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