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괴산]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이 농업인의 전자상거래 경영 역량 향상 및 리더 양성을 위해 '사이버농업인 소득창출 e-비즈니스 교육' 수강생을 26일까지 모집한다. 25명을 모집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2월 6일부터 3월 23일까지 주 2회(화·금) 교육으로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희망자는 26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asher@korea.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괴산군내 주민등록이 등록돼 있고 실제 거주하는 자로서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인터넷 기초 활용능력이 있어야 하며,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 등 농산물 전자상거래를 운영하는 농업인으로 제한된다. 교육수강생 선정 결과는 29일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실질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현장경험이 풍부한 강사를 섭외해 '네이버 스토어 팜 제작 활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온라인을 통해 농산물 판매를 위한 스토어팜 상품 등록부터 사진촬영, 상품페이지 제작 등 마케팅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기초교육부터 심화교육까지 구성됐으며, 판매 후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충북일보=음성] 불우이웃돕기 기부물품이 사라져 음성군이 감사에 착수했다. 사라진 기부물품은 2016년 2월 2일 음성의 A건설회사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10㎏ 52포대(144만 원 상당)를 행정기관에 전달하고, 나중에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기 위해 행정기관을 찾았다가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됐다. 행정기관이 A건설회사가 기부를 했지만 기록이 남아 있질 않아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줄 수 없 는 난감한 상황이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보통은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과 물품의 경우 해당 기관이 기탁 내역을 접수하고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통보하는 절차를 거친다. 이후 대상자를 선정해 기증자의 의도대로 전달하고 전달된 내역도 반드시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군 감사팀은 당시 행정기관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정식 감사에 착수했으며 해당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9개 읍면사무소와 군청에 접수된 기부금 및 기부물품에 대해 전반적으로 감사를 진행하고, 문제가 된 행정기관과 유사한 사례가 있는지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군 감사팀은 2015년 1월 1일부터 2018년 1월 12일까지 읍면사무소와 군청으로
[충북일보=음성] 음성군보건소는 새해 금연을 결심하는 흡연자의 금연성공을 위해 금연클리닉을 상시운영하고 있다. 또한 주민의 편리한 이용과 금연 성공을 위해 10인 이상 금연 희망자가 있는 기업체, 공공기관, 군부대, 학교 등 '찾아가는 금연클리닉'도 상시 운영 하고 있다. 금연클리닉 운영은 보건소는 매일, 금왕보건지소 매주 금요일, 대소보건지소 매주 목요일, 혁신도시 건강생활지원센터 매주 수요일 운영 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보건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보건지소 및 센터는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이다.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흡연습관에 따른 니코틴 의존도 검사, 일산화탄소 측정과 같은 폐기능 검사, 소변코티닌 검사등을 통해 흡연자의 건강상태와 흡연습관을 파악해 체계적인 맞춤형 금연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개별상담과 교육 금연보조제, 행동요법제 등도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금연에 성공하면 금연성공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클리닉을 통해 더 많은 흡연자들이 새로운 각오로 금연에 도전하길 바라며 흡연은 암, 심뇌혈관질환의 주요한 원인이고, 일상생활에서 흡연으로 인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며 "흡연은 명백한 질병이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금왕읍행정복지센터 내 음성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창출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시장형 사업인 '향기담음카페'가 17일 오픈했다. 이날 카페 '향기담음' 오픈식에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참여자 등을 비롯해 이필용 음성군수, 신현주 법인 이사장, 김경섭 시니어클럽관장, 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향기담음카페는 충청북도에서 주최한 2016년 노인일자리 창출 평가에서 충북도내 11개 시군 중 음성군이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지급받은 상사업비 1억 원으로 22.08㎡ 면적에 카페 설치 및 물품을 구입했고 참여자 교육 및 준비 과정을 거쳐 오픈 및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이어 환영사, 축사, 카페시음에 이은 기념촬영으로 진행됐다. 향기담음카페는 노인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됐다. 향기담음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음성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창출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 노인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공익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다양한 노인 일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17일 제26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괴산읍 산막이시장 및 오천자전거길에서 '겨울철 빙판길 미끄러짐 및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공무원, 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은 화재 발생에 취약한 전통시장을 방문해 화재발생 국민행동요령 및 화재예방 셀프 체크리스트를 배부하는 등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힘을 쏟았다. 또한 겨울철 자전거길 미끄러짐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재난취약시설의 대형화재 발생빈도가 겨울철에 가장 높고, 어르신들이 빙판길 낙상사고로 인한 골절 등이 많은 시기이기 때문에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이 꼭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군민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이 2023년 정주 인구 5만의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7일 군에 따르면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인구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괴산군민,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 및 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오는 3월에는 관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청년들의 결혼에 대한 가치관 등 인구정책 인식에 대한 의견수렴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괴산군 인구정책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건의·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포괄적으로 수렴해 인구감소의 문제를 군민들과 함께 고민해보고 군 실정에 맞는 실효성있는 정책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인구정책 수립에 반영될 것"이라며, "군은 인구정책에 대한 전체적인 컨트롤타워 역할 및 지역사회 인식개선 사업에 적극 나서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 인구는 지난달 말 기준 3만9천54명으로 9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2월 6일부터 3월 7일까지 2017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지역별 사업체의 규모와 분포, 고용구조 등을 파악하는 통계조사로 정책수립 및 평가, 지역개발 계획 수립, 학술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2017년 12월 31일 현재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조직형태, 연간매출액, 종사자수 등 13개 항목이다. 군 관계자는 "조사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한 비밀이 보장되며, 통계작성 이외의 목적으로 절대로 사용되지 않는다"며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내 사업체에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음성읍이 읍민행복을 위해 올해 10대 현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음성읍이 선정한 10대 현안사업은 △음성사랑 4대 실천 운동 △마을 기관단체 자매결연 활성화 추진 △주민참여 우수마을 시상제 운영 △발품, 소통행정을 통한 신뢰 읍정 구현 △읍민행복 '달빛상담소' 운영 △찾아가는 행복 Dream 복지상담의 날 운영 △민원의 편의제공을 위한 문자서비스 운영 △지방세 자동이체 맞춤형 납부서비스 제공 △찾아가는 전입 홍보 캠페인 △찾고 싶은 음성천 명소화 사업이 있으며, 본격 추진으로 고품격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음성읍은 민원업무 개선, 주민편의 시책, 화목한 직장 등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노력해 군 주요업무 평가 등 8개 분야에서 수상을 휩쓸었으며, 올해도 현안사업을 비해 주민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읍민행복에 한발짝 더 다가설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이 1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18년 주민등록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대민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읍·면사무소 민원담당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3월까지 실시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 시 유의사항과 주민등록 제도 일반 및 법령 개정사항 등 실무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역량강화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인감도장 없이 서명만으로도 발급이 가능하고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갖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교육 후에는 읍·면 민원담당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에 대한 정보 교류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송삼헌 군 민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담당 공무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민원담당 공무원 간의 업무 공유의 장을 마련해 효율적인 행정업무 수행으로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갑질논란으로 공석이 된 음성군체육회 사무국장의 채용이 늦어지고 있다. 지난달 낸 채용공고로 접수한 2명의 응시자 모두 응시자격 미달로 서류전형에서 탈락했기 때문이다. 음성군과 군체육회는 이번주 내로 협의를 통해 사무국장 채용 응시자격은 그대로 유지하고, 9급 직원에 대해서만 완화된 응시자격을 담은 채용 공고를 다시 내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음성군체육회는 지난해 12월 26일 이사회를 열어 사무국장 해임에 대해 보고한데 이어 사무국장 임기를 4년에서 2년으로 조정하고, 사무국 기구를 1국 2부 3팀에서 1국 2부로 조정하는 등 8건의 사무국 사무규정을 정비했다. 군체육회는 갑질논란으로 해임돼 공석이 된 사무국장(별정직)과 일반직 9급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지난달 28일자로 음성군체육회 사무국 직원 채용 공고를 냈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원서접수결과 사무국장에 2명이 응시했고, 9급 직원으로는 5명이 응시했지만 모두 서류전형에서 탈락했다. 군과 군체육회 관계자는 "모두 응시자격에 미달돼 서류전형에서 탈락했다"며 "일반직 9급 직원은 응시자격 폭을 좁게 낸 것으로 보여 협의를 통해 이번주 내로 응시자격 폭을 넓혀 재공
[충북일보] 수도권과 지방간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과 소비자요금이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받은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도권의 평균 보급률이 91.3%에 달하는 반면 비수도권은 80.1%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9.8%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보급률을 보였으며, 강원 61.5%, 전남 62.4%, 세종 69.9% 순으로 10명당 3명 이상은 도시가스를 보급 받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 보급률이 70.4%로 수도권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도시가스 보급률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비자요금도 불균형이 심각했다. 올해 9월 기준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MJ(megajoule)당 20만8천495원이다. 서울의 소비자요금은 MJ 당 22만2천95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다. 각 지역의 서울 대비 소비자요금 격차는 제주 4만4천336원이나 났고, 강원 2만253원, 세종 1만8천389원, 대전 1만6천232원, 충북 1만1천103원 등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도시가스, 전기 등 에너지에 대해 지역 간 불균형이 계속 발생되고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