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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중학생 태운 버스 2대 추돌…학생·교사 6명 경상

현장체험학습 이동 중 사고…인근 병원 이송된 후 귀가 조치

  • 웹출고시간2026.10.02 18:01:33
  • 최종수정2026.10.02 18:01:48
[충북일보] 2일 오전 9시 42분 충북 청주지역 중학교 학생들이 타고 있던 버스 2대가 경기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금곡교 인근에서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사고로 두 버스에 타고 있던 A중학교 학생 3명, B중학교 학생 2명과 교사 1명 등 6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 3곳으로 옮겨졌다가 귀가했다.

이날 사고는 4개 차로 가운데 1차로를 달리던 뒤쪽 버스가 앞서가던 버스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두 버스에는 운전기사를 포함해 각각 34명과 31명이 타고 있었다.

A중은 2박3일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중 숙소를 출발해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향하던 중이었고 B중은 청주에서 서울의 한 놀이공원으로 이동 중이었다.  

경찰은 정체 구간에서 뒤따르던 버스가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사고 발생 개요와 학생 안전 상태는 전체 학부모에게 안심 문자를 발송, 안내했다"며 "향후 전세버스 공제조합, 학교안전공제회 등을 통한 치료비 보상 등 수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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