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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6.09.06 14:33:29
  • 최종수정2026.09.06 14: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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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수해 성금을 기탁하며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충주 연수동 통장들이 뜻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연수동 통장협의회는 4일 최근 경남·남해안 일대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기록적인 폭우로 주택과 농경지 등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한 통장들이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을 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재하 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진 이웃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작은 성의지만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년 연수동장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이웃 사랑에 늘 앞장서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동 통장협의회는 평소에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살피는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학금 전달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비롯해 각종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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