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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흉기 난동부린 30대 여성 불구속 입건

청주 상당경찰서, 특수폭행 혐의 30대 여성 불구속 입건
상대 남성은 '스토킹처벌법 위반' 입건

  • 웹출고시간2026.08.04 17:15:22
  • 최종수정2026.08.04 17:15:22
[충북일보]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해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접근금지 처분을 어기고 여성의 집을 찾았던 남성 역시 스토킹 혐의로 함께 입건됐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1시께 청주시 상당구 자택에서 연인 관계인 3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최근 재결합한 이들은 A씨가 B씨의 외도를 의심하면서 갈등을 빚다 범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별 기간 A씨를 스토킹해 법원으로부터 잠정조치 2호 처분(접근금지)을 받았던 B씨는 이날 A씨의 집을 찾아갔다가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박소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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