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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그림책 작가 이수지 기획전 그림책정원 1937서 막 올라

  • 웹출고시간2026.08.04 17:05:34
  • 최종수정2026.08.04 17: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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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기획전 '빛나는 아이들, 이수지의 그림책, 기획전이 4일 개막해 오는 11월 8일까지 충북도청 '그림책정원 1937'에서 열린다. 개막 첫날 시민들이 전시장을 찾아 관람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기획전 '빛나는 아이들, 이수지의 그림책'이 4일 그림책정원 1937에서 막이 올랐다.

충북도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과 그림책정원 1937에서 신용한 지사를 비롯해 충북도의원,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 이수지 작가,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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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기획전 '빛나는 아이들, 이수지의 그림책, 기획전이 4일 개막해 오는 11월 8일까지 충북도청 '그림책정원 1937'에서 열린다. 개막 첫날 시민들이 전시장을 찾아 관람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행사는 1부 개막식과 2부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그림책 '여름이 온다'를 주제로 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 이 작가의 인사말, 사인회 등이 이어졌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11월 8일까지 개최된다. 이 작가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원화와 아트프린트를 비롯해 기획 조형물, 미디어콘텐츠 등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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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기획전 '빛나는 아이들, 이수지의 그림책, 기획전이 4일 개막해 오는 11월 8일까지 충북도청 '그림책정원 1937'에서 열린다. 개막 첫날 시민들이 전시장을 찾아 관람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1전시실에서는 작품 '강이'(2018), '여름이 온다'(2021),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2026) 관련 전시물을 선보인다. 악보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전시실은 작품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2002)를 주제로, 3전시실은 작품 '파도야 놀자'(2008), '그림자놀이'(2010), '움직이는 ㄱㄴㄷ'(2011), '물이 되는 꿈'(2020)을 주제로 꾸며진다. 4전시실은 이 작가의 그림책으로 만든 영상을 상영한다.
이 작가는 2022년 2월 아동문학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다.

안데르상은 덴마크의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1805∼1875)을 기려 1956년 제정된 세계적인 권위의 아동문학상이다.

이 작가는 글 없이 그림으로만 모든 세대에 공감과 감동을 전하면서 국제적 명성을 쌓고 있다.

2002년 첫 그림책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데뷔한 뒤 아이들만 보는 책이라는 편견을 넘어 모두를 위한 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그림책 발전에 이바지했다.

한편 이수지 작가 기획전이 열리는 '그림책정원 1937'은 1937년 건립된 충북도청 본관(국가등록문화유산 55호)을 도민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지난 3월 문을 열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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