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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관광콘텐츠 전국서 통했다…관광협의회, 국제관광박람회 '콘텐츠 우수상'

한방·미식·체험관광 결합한 홍보부스 호평, 2026 한방천연물산업박람회 홍보도 '성과'
시티투어·관광택시·가스트로투어 관심 집중, 제천샌드 시식 행사도 인기

  • 웹출고시간2026.07.08 11:42:23
  • 최종수정2026.07.08 15:36:4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제천시 관광협의회 관계자가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콘텐츠 우수상'을 받고 있다.

ⓒ 제천시 관광협의회
[충북일보] 제천시 관광협의회가 국내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에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인정받으며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사단법인 제천시 관광협의회는 최근 열린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제천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한 결과 '콘텐츠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제천의 자연과 한방, 미식, 체험관광을 연계한 콘텐츠 구성과 현장 중심의 홍보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협의회는 박람회 기간 제천을 대표하는 관광상품과 미래 관광 비전을 함께 소개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올해 개최를 앞둔 2026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박람회를 집중 홍보하며 제천이 글로벌 한방·웰니스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는 점을 적극 알렸다.

관람객들에게는 제천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상품도 선보였다.

자연과 도심을 함께 둘러보는 시티 투어를 비롯해 소규모 여행객을 위한 관광택시, 지역 음식과 골목상권을 연계한 가스트로 투어 등을 소개하며 다양한 여행 수요를 겨냥했다.

인구감소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가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제천 방문을 유도했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약초와 특산품 전시를 통해 웰니스 관광도시 이미지를 부각했다.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협의회가 마련한 '게릴라 미식회'에서는 제천의 대표 로컬 디저트인 '제천샌드' 시식 행사가 진행됐으며 준비된 물량이 조기에 소진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다.

윤홍국 제천시 관광협의회장은 "이번 수상은 제천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2026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적극 지원하고 시티 투어와 관광택시, 가스트로 투어 등 체류형 관광상품도 지속해서 고도화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제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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