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9℃
  • 맑음강릉 24.1℃
  • 맑음서울 21.6℃
  • 맑음충주 20.3℃
  • 맑음서산 23.0℃
  • 맑음청주 21.5℃
  • 맑음대전 23.2℃
  • 맑음추풍령 22.2℃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5.3℃
  • 맑음광주 24.5℃
  • 맑음부산 26.5℃
  • 맑음고창 23.5℃
  • 맑음홍성(예) 22.3℃
  • 비제주 23.9℃
  • 맑음고산 24.3℃
  • 맑음강화 21.5℃
  • 맑음제천 20.6℃
  • 맑음보은 21.1℃
  • 맑음천안 21.6℃
  • 맑음보령 25.7℃
  • 맑음부여 21.8℃
  • 맑음금산 21.8℃
  • 맑음강진군 25.5℃
  • 구름많음경주시 25.3℃
  • 맑음거제 25.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오송 유족·생존자, 국가 등 상대 174억 손해배상 소송 제기

  • 웹출고시간2025.10.28 17:11:25
  • 최종수정2025.10.28 17:19:42
[충북일보] 오송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유족과 생존자들이 국가 등을 상대로 대규모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오송참사 유족과 생존자 등 29명은 지난주 청주지방법원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충북도, 청주시, 금호건설, 이범석 청주시장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청구 금액은 모두 174억 원에 달한다.

유족들은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미호강 제방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고, 여러 차례 위험 신고가 있었음에도 궁평2지하차도를 통제하지 않아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이범석 청주시장의 경우 개인 자격으로 피고에 포함됐다.

유족 측은 이 시장이 미호강 유지·관리 주 책임자임에도 제방 관리를 하지 않은 책임이 크다고 본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 등은 이번 소송을 통해 참사 관계 기관의 책임과 과실 범위를 명확히 가려내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사와 관련해 기소된 대부분의 관계자들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형사재판만으로는 책임을 온전히 규명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민사 소송의 첫 재판 기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오송 참사는 폭우가 쏟아진 2023년 7월 15일 오전 8시4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인근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 발생했다.

미호강 범람으로 유입된 하천수에 당시 지하차도를 지나던 시내버스 등 차량 17대가 침수되고 14명이 숨진 사고다. / 전은빈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청주 문화영토 넓힌 4년…변광섭 대표 "저의 꿈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충북일보] 청주의 문화영토를 넓히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4년을 "매 순간 가슴이 뛰는 일들의 연속이었다"고 돌아봤다. 지난 2022년 11월 취임해 약 4년간 청주의 문화예술 현장을 이끌어온 그는 오는 31일 임기를 마무리한다. 취임 당시 청주만의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주요 문화공간을 명소화하며 지역 예술인재를 키우겠다고 약속했던 변 대표는 그동안의 성과와 아쉬움을 함께 전했다. 그는 "아쉬움과 부족함도 있었지만 청주시가 문화적으로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은 것은 청주시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이다. 문화제조창이 대한민국 로컬100에 선정되고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한 것 역시 주요 성과로 꼽았다. 변 대표는 "크고 작은 전시와 공연, 축제의 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웃음과 박수 소리가 끝없이 울려 퍼졌다"며 "임직원이 함께하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그가 지난 4년간 가장 공을 들인 것은 청주만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의 경쟁력으로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