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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 부총리 표창 수상

  • 웹출고시간2024.09.29 17:02:41
  • 최종수정2024.09.29 17: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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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에서 경제부총리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에서 경제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조달청 주관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는 혁신제품 공공조달을 통해 국민생활 향상에 기여하는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올해는 총 7개 공공기관이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공단은 혁신제품 공공조달 실천을 통해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상을 수상, 경제부총리 표창을 받았다.

공단은 혁신기술을 통한 국민생활 향상을 위해 자체적으로 안전사고 예방시스템을 개발해 혁신시제품으로 등록하고 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생활밀착형 혁신기술인 종량제물품 지정판매소 위치서비스와 장례식장 스마트 관리 시스템 신규도입 등 시민의 편의성을 증진할 수 있는 혁신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전파하고 있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부총리 표창 수상은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 관리를 위해 혁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혁신기술 도입과 전파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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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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