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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일본 도쿄 투어리즘 엑스포서 음성품바축제 홍보

품바축제와 연계한 관광 매력 알려

  • 웹출고시간2024.09.29 15:11:30
  • 최종수정2024.09.29 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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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이 지난 26일부터 4일간 열린 일본 도쿄 투어리즘 엑스포에 참가해 음성품바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은 일본의 최대 규모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대표 축제인 음성품바축제를 홍보했다.

음성군과 음성예총은 지난 26일부터 4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투어리즘 엑스포(EXPO) 재팬 2024' 참가해 음성품바축제 연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을 벌였다.

이번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는 세계 100여개국 기관과 여행사, 항공사 등에서 1천400여개 유관기관 및 개별여행객 18만 명이 참가했다.

군은 품바축제홍보관을 운영하며 품바캐릭터를 활용한 친환경 굿즈만들기, 품바축제와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코스 안내, 품바축제 참가 특전 등 품바축제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또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 현지 여행업계, 개별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음성관광 홍보와 퀴즈 이벤트 등을 운영했다.

내년 음성품바축제 관광상품 홍보를 위한 상담을 진행하면서 품바굿즈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관광객 유치에도 힘썼다.

군은 한국관광공사의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사업에 선정돼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박람회에 참가했다.

음성품바축제는 7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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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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