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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9.02 10:10:44
  • 최종수정2024.09.02 10:10:44

충주시 자원봉사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충북일보] 충주시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과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2024 충주시 자원봉사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9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 8주간 진행되며, 충주시에 주소를 두고 1365자원봉사포털(소속센터: 충주시)에 관내 봉사활동 실적이 1회 이상 있는 자원봉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영상, 그림, 체험수기 3가지다.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느낀 소중한 경험과 에피소드, 지역사회 발전, 환경보호, 재난재해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 자원봉사자를 위한 응원 메시지 등 자원봉사와 관련된 모든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수상작에는 상장과 함께 10만~20만원 상당의 충주사랑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이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충주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카카오톡 채널 또는 충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후, 작품과 함께 센터 채널, 이메일, 방문,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낙정 센터장은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발적 봉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며 "따뜻하고 재미있는 자원봉사활동 현장의 이야기를 많은 분들이 전달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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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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