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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충북RISE센터, 지역대학-혁신기관 매칭데이 개최

  • 웹출고시간2024.08.29 10:40:23
  • 최종수정2024.08.29 10:40:23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RISE추진단은 최근 대학본부 u-Edu센터에서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이하 충북RISE센터)와 공동으로 지역대학-혁신기관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이하 RISE)에 대비해 대학과 지자체, 혁신기관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협업할 과제를 발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는 교통대 RISE추진단, 충북RISE센터, 충주시,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문화재단,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각 기관의 강점과 수요에 대해 발표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성영 교통대 RISE추진단장은""교통대와 혁신기관이 가진 강점분야를 매칭해 협업하면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지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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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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