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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KUSF 대학운동부 지원사업 ' 3년 연속 선정

지원금 확보…대학 운동 종목의 안정적인 운영과 훈련에 도움

  • 웹출고시간2024.06.03 15:32:12
  • 최종수정2024.06.03 16:12:52

강동대 서석해 총장(맨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보직교수와 학생 선수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강동대
[충북일보] 음성 강동대학교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가 발표한 '2024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KUSF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지원금은 강동대 운동 종목인 축구선수 훈련비, 훈련용품비, 대회출전비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강동대는 지원금이 대학운동 종목인 축구선수들의 안정적인 운영과 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옥현 스포츠건강관리과 학과장은 "3년 연속 KUSF의 지원이 운동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 보장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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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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