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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동성고 'KEDI 협력학교' 운영 업무협약 체결

학교운영에 필요한 인적 물적 지원에 협력하기로

  • 웹출고시간2023.08.08 14:07:30
  • 최종수정2023.08.08 14:07:30

동성고 'KEDI 협력학교' 운영 업무협약.

ⓒ 음성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음성군은 8일 동성고등학교 'KEDI 협력학교' 운영 업무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에는 음성군과 충북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KEDI), 충북도가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상호신뢰와 호혜를 바탕으로 학교운영에 필요한 적극적인 인적·물적 지원과 새로운 거버넌스 체제 구축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추는데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동성고가 세계적인 교육 혁신모델로 자리잡아 지역의 교육환경 발전뿐 아니라 국가발전을 견인하는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성고는 충북혁신도시에 설립된 평준화 고교로 서전고(진천군, 2016년 지정)에 이어 올해 신규 KEDI 협력학교로 지정됐다.

지난 3월 개교한 동성고는 1학년 8학급 19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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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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