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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중원대와 주민자치위원협의회 초청 간담회

지역발전 방안과 주요 현안 논의

  • 웹출고시간2023.07.12 15:26:10
  • 최종수정2023.07.12 15:26:10

괴산군의회가 12일 주민자치협의회를 초청해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의회가 중원대학교와 주민자치위원협의회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11∼12일 양일간 군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괴산군의원과 중원대 총장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자치단체와 대학혁신 특성화 기본방향, 괴산군과 중원대 거버넌스 구축 운영계획, 상생발전 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토론을 벌였다.

이어 열린 주민자치위원협의회 간담회에는 읍·면별 주민자치위원장 11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와 각 읍·면 실정에 맞는 효율적인 운영 방안 등을 함께 고민했다.

신송규 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발전 방안과 주요 현안 등을 함께 논의하고 서로 상생 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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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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