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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2023 직지콘텐츠 공모전 개최

직지와 청주 소재… 오는 9월 1일부터 17일까지 접수
시·수필·단편홍보영상 등 3개 부문

  • 웹출고시간2023.05.18 16:27:32
  • 최종수정2023.05.18 16:27:32
[충북일보] 청주시 고인쇄박물관이 주최하고 (사)세계직지문화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직지콘텐츠 공모전'이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은 직지와 청주를 소재로 한 우수한 콘텐츠작품을 전국적으로 공모·시상해 직지의 우수성과 기록문화 창의도시 청주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분야는 시·수필·단편홍보영상이다.

시는 1편, 수필은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단편홍보영상은 1분 30초 내지 3분 이내로 브이로그 등 형식은 자유롭고, HD급 1920*1080 이상, AVI·MP4·MOV·WMA 파일로 받는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9월 1일부터 17일까지 △참가신청서 △저작권 등에 관한 동의서 △개인정보동의서 △사진 1매(반명함판) △순수 창작물을 이메일(jikji220101@naver.ocm)로 제출하면 된다.

1인 1작품으로 제한하며, 부문별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9월 중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10월 말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시상은 △시 부문 대상(1명) 200만 원, 최우수(1명) 100만 원, 우수(3명) 50만 원, 장려(10명) 20만 원, 입선(120명) 상장 수여 △수필 부문 대상(1명) 200만 원, 최우수(1명) 100만 원, 우수(3명) 50만 원, 장려(5명) 20만 원, 입선(20명) 상장 수여 △단편 홍보영상 부문 최우수(1명) 200만 원, 우수(2명) 100만 원, 장려(3명) 5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직지문화협회 홈페이지(jikji.or.kr)를 참고하거나, 2023년 직지콘텐츠 공모전 담당자(☏043-219-1193)에게 문의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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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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