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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섭 충북대 총장 "출구없는 미로, 마약은 NO"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 웹출고시간2023.05.16 15:44:15
  • 최종수정2023.05.16 15:44:15

고창섭 충북대 총장이 16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릴레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이 16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고 총장은 "일상 속에 파고든 마약의 위험성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며 "무엇보다 마약은 호기심에라도 손 대서는 안되는 강력범죄인 만큼 충북대 역시 다각적인 교육을 통해 마약 없는 안전 대한민국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고 총장은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차기 릴레이 주자로 차천수 청주대 총장, 황윤원 중원대 총장을 지목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을 계기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에서 시작됐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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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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