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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미국 빅데이터 기반 경영시스템 실무자 양성과정' 연수 시작

  • 웹출고시간2023.05.03 11:02:21
  • 최종수정2023.05.03 13:48:50

한국교통대 2023년도 K-Move스쿨 오리엔테이션 모습.

ⓒ 한국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스쿨)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올해 미국 빅데이터 기반 경영시스템 실무자 양성과정(3기)은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정부와 본교로부터 총 1억 5천64만 원(학생 1인당 최대 941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발된 연수생 16명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국내 직무·어학·필수·소양 교육을 마친 후 미국으로 취업할 수 있게 된다.

대학일자리개발원 취업성공지원과는 우수 운영기관으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어학 교육은 본교의 원어민 초빙교수를 섭외했다.

또 직무 교육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해 직무 및 어학능력 등을 향상시키고자 철저히 준비했다.

대학 측은 연수생 오리엔테이션을 최근 실시했다.

구강본 대학일자리개발원장은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우리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질 높은 연수 교육으로 보답해 개인이 원하는 해외취업성과를 달성하고, 사후 관리와 지원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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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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