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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 충북 북부권 창업생태계 활성화

유관기관 초청 간담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3.04.30 13:43:48
  • 최종수정2023.04.30 13:43:48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최근 교내 회의실에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충북 북부권 유관기관들과 함께 '충북 북부권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북부권혁신지원센터, 충주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세명대, 한국교통대 등 총 6개 기관에서 기관장, 실무자 19명이 모여 자유토론 형식의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진행 사업들과 로컬크리에이터, 청년 창업 희망자들에 대한 지원 확대 등 충북 북부권 지자체와 대학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한 의견 수렴, 지원 확대를 위한 방안을 공유했다. 참여 유관기관과 대학들도 지속적인 의견교류를 위한 간담회 시행을 기대하며 충북 북부권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더 많은 역할을 희망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문상호 총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들의 많은 지원을 통해 충북 북부권 창업 지원이 더욱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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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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