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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2단계 선정

창업유망기술 지원 창업인프라 확대 앞장

  • 웹출고시간2023.04.20 16:41:19
  • 최종수정2023.04.20 16:41:19

충북대학교 정문.

ⓒ 충북대학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는 교육부의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2단계 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학 내 창업인프라 저변 확대와R&BD 고도화를 위한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동 추진하며, 13개 대학에 총 144억 원을 지원한다.

충북대는 한국과학기술원, 한밭대학교와 연합형 지원으로 최대 2년(1+1) 15억 원 내외 지원비를 활용해 '혁신창업실험실'을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신규 지원 실험실은 충북대 15개, 한국과학기술원 5개, 한밭대 3개 등 총 23개 이다.

앞서 충북대는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1단계) 사업으로 학내 35개의 실험실이 창업에 성공했다.

김양훈 충북대 산학협력단장은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을 통해 학내 창업을 희망하고 성공한 교원과 학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학생과 교원의 기술 창업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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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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