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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3.30 00:08:01
  • 최종수정2023.03.30 00:08:01
[충북일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재산규모는 76억9천725만9천 원으로 신고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0일 관보를 통해 윤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공직자들의 2023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을 공개했다.

윤 대통령 부부의 재산은 지난해 8월 26일 신고된 재산 76억3천999만9천 원보다 5천726만 원 늘었다.

재산 대부분은 예금이었다. 윤 대통령 명의로 된 예금이 5억3천739만3천 원, 김 여사 명의로 된 예금이 50억4천575만4천 원이었다.

윤 대통령의 예금은 1천144만 원, 김 여사의 예금은 4천582만 원이 증가했는데 변동사유로는 '급여소득 등'이라고 밝혔다.

김 여사 명의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는 18억 원으로 종전가와 같았다.

김 여사 명의의 경기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의 임야와 창고용지, 대지, 도로 등 토지도 종전가와 같은 3억1천411만2천 원으로 신고됐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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