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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 첫돌

관람객 1년간 1만2천여명 방문

  • 웹출고시간2023.03.22 17:10:29
  • 최종수정2023.03.22 17:10:29
[충북일보]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센터장 육지송)가 22일 개관 1주년을 맞았다.

환경교육센터는 지난해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에 처음 문을 열었다. 이때부터 1년여 만에 1만2천여 명의 관람객이 이곳을 다녀갔다.

환경교육센터는 △학교 환경교육을 지원하는 학생단체 교육 △교원 연수 △학부모·시민 지원 △청소년 환경 리더 △초록학교 등 다양한 객체와 주제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교육센터 와우는 개관 1주년을 맞아 'WOW 첫돌잔치'를 마련해 학급 단위와 개인 단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학급의 경우 담임교사와 함께 환경 다짐을 이면지에 적고, 환경행동실천을 사진 인증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학급 가운데 9개 학급 학생과 교사에게 제로웨이스트 꾸러미(학습 문구 꾸러미)가 지급된다.

개인 관람객도 환경다짐과 환경행동 실천을 사진으로 찍어 SNS에 공유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WOW 첫돌잔치 이벤트는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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