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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전 8시 40분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리는 현안점검회의 참석.

△송인헌 괴산군수=오전 10시 군수 집무실에서 열리는 괴산군민장학회 장학기금 전달식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후 3시 삼성면 일원 유망중소기업 기업탐방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23일 오후 3시 이월·광혜원면 영농 현장 방문

△이재영 증평군수 = 23일 오후 1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증평군 농업인대학 입학식 참석

△최재형 보은군수=오전 10시 산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노인복지대학 입학식에 참석.

△황규철 옥천군수=오후 5시 군청에서 열리는 옥천군↔부산 동래구 상호교류 간담회에 참석.

△정영철 영동군수=오전 10시 영동문화원에서 열리는 영동감연구회 정기총회에 참석.

△김창규 제천시장=오후 2시 리솜리조트에서 열리는 농산물 소비 촉진 상생발전 업무협약식 참석.

△김문근 단양군수=오전 10시30분 단양읍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 정기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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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