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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3.21 20:08:55
  • 최종수정2023.03.21 20:12:38

대한크라쉬연맹 회장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대한크라쉬연맹
[충북일보] 크라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으로 열린 2023년 대한크라쉬연맹 회장배 대회가 청주에서 열렸다.

지난 6일 청주 남궁유도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여자부에서는 이예주, 유영희, 안예슬 선수가, 남자부에서는 조성완, 권재덕, 이종원, 윤용호, 김민규, 이윤국 선수가 각각 체급별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을 비롯한 크라쉬 국가대표 선수단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우리나라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영식 대한크라쉬연맹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크라쉬 종목을 널리 알리고 크라쉬 인구의 저변확대의 도화선이 될 것”이라며 “멋진 기량과 스포츠정신을 발휘해달라”고 주문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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