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3.14 15:37:50
  • 최종수정2023.03.14 15:37:50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14일 진행된 전국생활대축전 실무자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충북도체육회
[충북일보] 충북도체육회는 오는 4월 개최되는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도내 각 종목단체 전무이사들이 참석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참가계획과 추진일정, 종목별 참가자격, 경기요강, 선수단 안전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해운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 참가등록부터 참가신청, 선수단 수송과 숙박 등 선수참가 업무와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해마다 우리 충북선수단이 보여준 화합되고 단결된 모습을 올해 대회에서도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지난 2019년 충북에서 개최된 후 코로나19로 인해 3년여간 개최되지 않았지만 올해는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구미시를 주개최지로 경북지역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충북선수단은 36개 종목에 1천100여명이 참가한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