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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청주 이정훈·최승원·송국회 기자 '1분기 이달의 기자상'

일반보도 부문, CJB청주방송 박언·주홍정 기자 수상
충북기자협회 선정

  • 웹출고시간2023.03.13 16:11:27
  • 최종수정2023.03.13 16:11:27
[충북일보] 충북기자협회는 '2023년 1분기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로 KBS청주 이정훈·최승원·송국회 기자(기획취재), CJB청주방송 박언·주홍정 기자(일반보도 부문)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충북기자협회 기자상 심사위원회는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보도된 기사를 대상으로 3개 부문에 출품된 8개 작품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기획취재 부문에서는 KBS청주 이정훈 기자 등이 낸 '전국 곳곳 활성단층…대비 시급'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일반보도 부문은 CJB청주방송 박언 기자 등이 출품한 '성폭력·학대에 은폐까지… '희망' 속 감춰져 있던 진실' 작품이 선정됐다.

1분기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열릴 예정이다.

기자상 심사에는 김영일 심사위원장과 김찬석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이영은 서원대학교 국제교류센터장이 참여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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