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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원문화재단 18일 '아리랑, 판! 충주 콘서트' 개최

소리꾼 최윤영, 록커 김경호 함께하는 크로스오버 콘서트

  • 웹출고시간2023.03.12 13:48:15
  • 최종수정2023.03.12 13:48:15
[충북일보] 충주중원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오후 5시 충주문화회관에서 올해 첫 기획공연 '아리랑, 판! 충주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소리꾼 최윤영과 록가수 김경호, 한두레마당예술단, 주신무용단, CCS충북방송어린이합창단 등이 출연해 록과 소리, 무용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인다.

연령제한 없이 1인당 4매까지 사전예매를 통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티켓예매는 충주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예매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2023년 새 봄을 알리는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시민들을 위해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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