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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진천군 문백 체육시설 확충사업 주민설명회 = 오후 2시 문백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영동군
△일이삼 비만탈출교실 운영=오전 9시 30분 영동군건강증진센터
△농업기계 현장 순회 교육=오전 10시 심천면 명천리·학산면 봉림리 집하장
△농촌자원 분야 시범사업 선정 농가 사전교육=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

보은군
△보은군 농촌협약(기초생활개선 조성사업) 설명회=오전 10시 수한면행정복지센터
△생활개선 보은군연합회 과제교육=오후 2시 군 농업기술센터

옥천군
△옥천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

제천시
△의림지 역사박물관 유물 기증식=오전 10시 제천시장실.
△종합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오전 11시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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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