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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올해 교원임용시험 131명 최종 합격

최근 5년간 연평균 예비교사 127명 배출

  • 웹출고시간2023.02.19 16:04:40
  • 최종수정2023.02.19 16:04:40
[충북일보] 서원대는 2023학년도 교원임용시험에서 131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교과별로는 체육 27명, 도덕·윤리 20명, 일반사회 14명, 역사 14명, 수학 11명, 유치원 10명, 국어 9명, 영어 7명, 생물 7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충북 43명, 경기 39명, 충남 19명 등 전국 14개 시·도에서 합격자 이름을 올렸다.

서원대는 예비교사로서 인성지도·학습부진지도·학교공동체 역량과 함께 창의교육·미래교육·교직수행 역량을 겸비할 수 있도록 특성화된 교과·비교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서원대는 올해까지 최근 5년간 교원임용시험에서 2019학년도 129명, 2020학년도 143명, 2021학년도 110명, 2022학년도 125명, 2023학년도 131명 등 연평균 12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교육부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는 대전·충청권 사립사범대학 중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서원대 사범대학 고영남 학장은 "교원선발인원 감소로 매년 교원임용시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최종 합격한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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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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