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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독거노인 등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확대 추진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 노력

  • 웹출고시간2023.02.19 13:22:11
  • 최종수정2023.02.19 13:22:11

홀몸노인 응급정보전송단말기.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은 홀몸노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

이 서비스는 최신 ICT(정보통신기술) 장비를 홀몸노인 가정에 설치해 응급상황 시 119에 신고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

군내 655가구에 설치돼 있다.

군은 올해 신규 대상자 100여 가구를 추가 발굴,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홀몸노인 가구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기초연금 수급자로 생활여건,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상시 안전 확인이 필요한 자이다.

군은 지난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28건의 응급호출로 119구급대 및 응급관리요원이 출동한 바 있다.

서비스 희망자는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괴산군노인복지관(043-834-3411)으로 문의하면 된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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