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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충청권 취업 선도대학으로 도약

졸업생 1천명이상 충북지역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

  • 웹출고시간2023.02.16 17:16:59
  • 최종수정2023.02.16 17:16:59
[충북일보] 청주대가 졸업생 1천 명 이상을 배출한 충북지역 4년제 대학 가운데 취업률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대는 16일 2022년도 교육부공시 취업통계조사 자료를 인용해 "청주대의 2022년 졸업생 취업률은 66.0%"라며 "충북권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63.0%)을 3% 웃도는 것은 물론 충청권 평균 취업률(65.0%)과 전국 평균 취업률(64.2%)보다도 높다"고 밝혔다.

청주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기존 취업지원 시스템에 25개 대표프로그램을 개설,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까지 강화된 취업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청주대는 또 올해부터 학과 라인업을 취업 친화적인 구조로 개편하고, 학생의 취업지원에 효과적인 학과제로 변경했다. 학과의 학생 취업에 대한 무한책임을 부여하기 위한 학과책임제를 도입할 방침이다.

차천수 총장은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2024년 취업률 70%를 달성하겠다"며 "학생들이 대학의 취업지원 체계를 믿고 준비하면 누구나 희망하는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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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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